행복은 말로 듣기만 해도 좋습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다 행복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참 행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곳은 어디입니까? 그것을 서양 사람들은 파라다이스라고 하고 동양 사람들은 무릉도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철학자들인 이상국가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성경에서는 에덴동산이라고 말합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만드신 동산입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이 왕이십니다. 왕 된 하나님께서 사람이 살기 좋은 하나님 나라를 만드시고 그 안에 사람인 아담과 하와를 살게 하셨습니다. 그 곳에는 마실 물이 큰 강을 이루어 네 갈래로 나뉘어 흐르고 먹을거리인 각종 과일이 있었고 살기에 적당한 환경이 갖추어져있는 지상낙원이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았는데 하나님의 원수 마귀의 유혹을 받아서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원수 마귀의 말을 듣고 순종함으로 마귀와 함께 사는 마귀의 종이 되어 버렸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원수이기에 마귀의 종이 된 사람과 함께 살 수 없어서 하나님은 에덴에서 살던 아담과 하와를 쫓아냈습니다. 마귀의 종으로서는 다시 들어오지 못하도록 화염검으로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을 쫓아내시기 전에 하나님과 함께 살기 원하여 지으셨던 사람을 유혹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하여 자기 종으로 삼은 마귀를 저주하셨습니다.
그 저주가 마귀의 종살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음이 되었습니다. 창세기의 저자인 모세는 그 복음을 창세기 3장 15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며 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귀 종 되어 종살이 하는 사람을 마귀 손에서 구원하여 주시겠다는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창 3:15, 개정)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아멘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을 보내어 뱀의 머리를 발로 밟으시겠다는 것입니다. 뱀의 머리가 여자의 후손에 의하여 밟힘으로 뱀은 멸망하게 되고 뱀에게 속아서 종이 된 사람들은 구원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창세기 3장 21절에서는 마귀 손에서 구원 받은 사람의 삶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 3:21, 개정)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아멘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뱀에게 속아서 종살이하는 사람을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을 보내 마귀를 발로 밟아 멸하고 그 예수님을 옷 입고 살게 해 주시겠다는 말씀을 영적으로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 원시복음을 받은 사람들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마귀의 종살이를 하지만 그 복음이 사람들이 소망이 된 것입니다. 이 원시 복음을 믿고 산 사람들은 다 구원을 얻었다고 히브리서 11장에서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 옛날 에덴을 그리워하며 찾아다닙니다.
마귀는 우리를 속입니다. 착하게 살고 선하게 살면 죽어서 낙원에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가 임금인 세상나라에서는 착하고 선하게 살 수 없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마귀의 종이기 때문에 주인인 마귀가 주는 것을 가지고 살기 때문에 착하고 선하게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욕심쟁이며 진리가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귀는 자기의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거짓말로 속입니다. 마귀의 종 된 사람들도 욕심쟁이인 마귀가 주는 욕심을 이루기 위하여 살기 때문에 착하고 선하게 살 수 없습니다. 욕심은 교만입니다. 교만은 나를 위하여 내가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 내 욕심을 이루기 위해 마음과 내 생각오로 살면 착하고 선하게 살 수 없고 행복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마귀는 행복할 수 있다고 우리를 속입니다. 그래서 내가 열심히 착하고 선하게 살면 행복한 나라인 천국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천국에 대하여 누가복음 16장 16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아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이제는 율법을 지켜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복음이 전파 되었으니 복음을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침입해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율법은 하나님이 주신 법을 내가 내 힘과 능력으로 지켜 행하는 것이고 복음은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겠다는 새 언약의 약속을 믿고 그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마귀의 종살이 하는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되는 언약인 새 언약을 맺고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써 주신 하나님의 법을 하나님께서 지키게 해 주심으로 지키며 살게 해 주신 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 백성 되게 하는 새언약을 맺으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이며 말씀이신 예수님을 성령님에 계시게 하셔서 성령님과 함께 우리 안에 보내 주십니다. 그 성령님께서 성령님과 함께 내 안에 거하신 하나님의 법이며 말씀이신 예수님을 나타내 주시고 가르쳐 알게 하시고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 말씀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법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제는 내가 율법을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법을 지켜 행하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행하는 사람 되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사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살면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행복한 사람 됩니다. 이 복을 다 누리시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