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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대적의 문을 얻는 것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1.11|조회수23 목록 댓글 0

행복은 좋은 것입니다.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다 행복을 갖기를 원합니다. 그렇지만 그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것을 얻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계획하고 작정하고 마음을 굳게 하고 열심히 살아가지만 온전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그것도 온전한 행복은 아닙니다. 온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가지 않습니다. 행복하다가도 생각지 못한 것들이 일어나 그 행복을 빼앗기고 파멸하는 것을 봅니다. 성공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성공 속에 악한 것들이 숨어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 어른들의 말에 권불십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온전한 행복이 없습니다. 그것은 이상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철학자는 “이상 국가”를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그 어디에도 이상국가가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세상 나라의 임금이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라는 이름은 “나누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원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돕기 위하여 만든 천사였습니다. 그 천사 이름을 루시엘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사 루시엘을 지을 때에 지혜롭고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돕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너무 지혜롭고 아름답고 완벽하게 만들려졌음을 알고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하나님 앞에서 쫓겨나 흑암 깊은 곳으로 던져졌습니다.

 

사도요한은 하나님 앞에서 쫓겨난 루시퍼에 대하여 계시록 12장 9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아멘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마귀의 이름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귀라는 말이나 큰 용이라는 말이나 옛 뱀이라는 말이나 사탄이라는 말은 모두가 다 마귀를 말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세상으로 쫓겨나서 자기의 이름대로 온 천하를 유혹하고 속이고 나누는 일을 합니다. 제일 먼저 하나님께서 함께 살려고 만드신 사람을 유혹하고 꾀어서 하나님에게서 떼어 자기 종으로 삼아버리고 그 사람들이 갖고 있던 왕권을 빼앗아 세상 나라의 왕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 나라에는 마귀가 다스리기 때문에 온전한 행복이 없습니다. 온전한 행복은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그곳을 하나님 나라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 나라에서 마귀의 종으로 사는 동안에는 온전한 행복이 없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종으로 부려먹으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차단하려고 견고한 성을 쌓았습니다. 우리는 대적의 성안에 갇혀서 온전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종살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온전한 행복을 누리려면 그 대적의 성문이 무너져야 하는데 그 대적의 성문은 금성철벽입니다.

 

마귀의 종이 된 인간의 힘으로는 부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금성철벽 같은 대적의 문을 어떻게 부술 수 있습니까? 그것은 내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모세의 시종 여호수아는 여호수아서 6장 20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그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점령하고』아멘 “이에”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통하여 여리고 성을 어떻게 무너뜨리셨는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행하였더니 여리고 성은 무너졌습니다. 사람으로서는 무너뜨릴 수 없는 금성철벽 같은 대적의 성 여리고가 하나님의 방법으로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방법이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우리는 온전한 행복을 얻은 것은 내 힘과 능력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처럼 오늘 우리도 하나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 복음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여러 선지자들에게 전하셨고 또 그 복음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어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그리스도가 되게 하셔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듣지 못하면 믿을 수 없고 믿지 못하면 행할 수 없습니다. 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온전한 행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둘째는 들은 말씀대로 행하여야 합니다. 들은 말씀대로 행하면 말씀하신 분이 말씀하신 것을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가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고 그 복음으로 살 때에 대적의 성문은 무너지고 온전한 행복을 얻어 누리는 자가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전하신 그 복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복음으로 살려면 그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믿지 못하면 행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 말씀을 믿고 행한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을 듣고 그 복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복음으로 살려면 믿지 못하면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믿으려면 들어야 하고 듣는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알아야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복음으로 사는 사람 되어 대적의 성은 무너지고 하나님 나라 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에 있는 온전한 행복을 누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복을 다 누리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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