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행복은 언약을 아는 것입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1.13|조회수13 목록 댓글 0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다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마귀가 임금인 세상나라에서 사는 자들에게는 행복이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원수이며 우리의 원수인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께서 주신 행복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마귀에게 빼앗긴 행복을 다시 찾아야 하는데 우리 힘과 능력으로는 다시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우리를 지으시고 우리를 이 땅에 살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그 아버지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속아 마귀의 종살이 하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시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시기 때문에 말씀으로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언약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행복하려면 하나님께서 행복하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신 언약을 알고 믿으면 하나님께서 믿음대로 행복하게 하심으로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해 주신 언약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많은 약속을 요약해 보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원시언약입니다. 원시 언약은 하나님께서 마귀를 멸하고 마귀 밑에서 종살이하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속여서 종으로 삼은 마귀에게 심판으로 선포하신 약속입니다. 그 언약을 모세는 창세기 3장 1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창 3:15, 개정)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아멘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여자의 후손을 보내어 뱀의 머리를 발로 밟아 멸하시고 마귀 밑에서 종살이하는 사람들을 구원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마귀 손에서 구원하셔서 그대로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그 구원하신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을 옷 입고 사는 사람 되게 해 주실 것을 예표로 창세기 3장 21절에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 옷을 만들어 입혀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가죽옷을 입음으로 온전히 수치를 가릴 수 있고 추위와 더위를 이겨내는 사람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할례 언약입니다. 할레언약은 창세기 17장 2절에서 말씀하신 언약입니다. 그 언약은 바로 할례를 베풀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 언약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인데 하나님의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해 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 손에서 종살이 하던 사람들을 여자의 후손을 보내어 구원하여 내시고 종살이 하며 받은 마귀의 마음과 생각을 제거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이 언약을 아브라함의 자손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하여 두 번째 언약으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언약이라고 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사백삼십 년 동안 종살이 하다가 해방 받고 모세의 인도를 받아 시내산 밑에 왔을 때에 하나님과 함께 사는 백성 되는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그 언약을 지키지 못하자 그 언약을 패기하고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운 언약이 두 번째 언약인데 그 두 번째 언약을 아브라함과 세웠던 언약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두 번째 언약으로 약속하신 것입니다. 두 번째 언약을 맺은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함께 살기 위하여 맺은 첫 번째 언약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두 번째 언약을 맺은 것입니다. 할례를 베풀어서 한님의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사는 사람 되게 해 주시겠다는 언약이 할례 언약입니다.

 

세 번째는 새 언약입니다. 이 새 언약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선포하신 두 번째 언약으로 살면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는데 하나님 나라를 어떻게 사는지를 알게 하려고 주신 언약이 새 언약입니다. 새 언약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레미야 31장 33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렘 31:33, 개정)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아멘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법을 언약 맺는 사람들 마음에 기록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법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살기 위하여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데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으면 언약을 지켜야 하는데 그 언약이 바로 하나님의 법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내 마음과 생각으로는 지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을 우리 마음에 기록해주심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지케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소금 언약입니다. 소금언약은 애굽에서 사백삼십 년 동안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해방 받아 시내산 밑에 이렀을 때에 모세를 중보자로 해서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 백성이 되어 사는 사람 가운데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과 맺은 언약이 소금 언약입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과 맺은 언약입니다. 하나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에게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나는 것으로 먹고 살게 해 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리는 모든 제물 중에 요제와 거제로 드려진 제물을 제사장의 몫으로 주시겠다는 언약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받는 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영원한 언약이라고 민수기 18장 19절에서 말씀하신 언약입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것으로 살게 하시겠다는 언약이 소금 언약입니다. 이는 영원한 언약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 주신 것들만 먹고 사는 하나님의 제사장의 삶을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행복하게 하는 언약입니다. 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