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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1.18|조회수10 목록 댓글 0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주인인 마귀가 주는 것으로 사는 마귀의 종살이를 하고 있기 때문에 힘들고 어렵고 고달픔과 곤고한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그 곤고함이 심할수록 우리는 그것에서 벗어나려고 합니다. 그러나 벗어날 길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그 곤고한 종살이에서 벗어나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길을 찾게 됩니다. 그 곤고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누군가가 이 종살이에서 건져내 주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일을 행하시는 분을 알고 그분을 만나면 그분이 나를 마귀의 종살이에서 벗어나게 해 주십니다. 그분이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지자 호세아는 호세아 6장 1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호 6:1, 개정)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아멘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우리의 삶인 종살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이라는 것을 말하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아픔을 당하고 곤고한 종살이를 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만 하면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픔을 치료하여 주시고 상처를 치료해 주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귀의 종살이에서 받은 아픔과 곤고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길 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호세아 선지자는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말하면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는 우리 힘으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자하는 마음만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임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임하실 때에 새벽 빛 같이 우리에게 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새벽빛이 무엇입니까? 깊은 어둠을 뚫고 알게 모르게 밝아오는 것이 새벽빛입니다. 그 새벽빛은 알게 모르게 은밀하게 찾아오지만 결국에는 온 땅을 밝히는 아침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호렙산에서 양떼를 치든 모세는 양떼를 인도하여 서쪽으로 가다가 이상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타나심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문제와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그 때가 바로 하나님을 만날 때임을 알아야 합니다.

 

모세는 가시 떨기나무에 붙은 사라지지 않는 불꽃을 보고 마음을 모았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모세의 마음의 눈을 열어주시고 귀를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게 하십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 삶 속에서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문제와 사건을 만나게 됩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나십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우리에게 나타내시기 위하여 아들을 보내어 하나님의 나라의 복음을 전하게 하심으로 그 복음을 듣게 하시고 마음의 문을 열어서 그 복음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나타내 주시고 알게 하십니다. 우리는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그 모든 일들을 하나님이 행하십니다. 성령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일하심을 따라 하나님께서 전하게 하신 복음을 듣고 복음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도 힘써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면 우리는 곤고한 종살이에서 벗어나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복음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하여 곤고한 종살이에서 벗어나게 되고 하나님을 아는 만큼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됩니다.

 

마귀의 종살이 하든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는 것 자체도 기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이 기적 같은 일들을 친히 행하시는 것입니다. 모세가 양떼를 서쪽으로 인도한 것은 우연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오늘 우리가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삶은 우연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속아서 종살이하는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시고 사랑하심으로 우리를 마귀의 종살이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함께 살고 싶어서 하나님께서 이 크고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마음의 눈과 귀를 열어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전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하여 듣는 자가 되고 그 복음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알아 그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되어야 합니다. 그 일을 행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일하심이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전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들을 수도 없고 복음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도 깨달아 알 수도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시고 깨달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심을 따라 하나님을 아는 사람 되고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다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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