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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으로만 알 수 있습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1.23|조회수13 목록 댓글 0

세상나라를 사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자 합니다. 그렇지만 사람들 스스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세상 모든 사람들은 다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사람들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알려 주셔야 알 수 있습니다.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께서 알게 하지 아니하면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고 많은 일들을 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크고 놀라운 일들을 행하신 뒤에 하시는 말씀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게 하기 위하여 기록한 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아무리 많이 기록하시고 행하셔도 마귀의 종살이하는 사람들로서는 하나님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하신 일이 하나님 자신이 사람이 되셔서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그분을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이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 아니라 온전한 사람이 되셔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 세상에 오신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만을 나타내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람 되셔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보고 듣고 함께 살았어도 그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빌립이 예수님께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장 9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아멘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안에 계신 아버지만 나타내셨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 자신이 바로 아버지 하나님이심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지만 빌립은 그 말이 무슨 말씀인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예수님 자신을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실 것을 아버지께 구하셔서 그 보혜사로 영원토록 함께 있게 해주시겠다고 요한복음 14장 16절에 말씀하셨고 그 뒤에 14장 26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아멘.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면 예수님에 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셔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통하여만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성령님이 아니고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이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지만 하나님 임의로 임하시는 성령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이들이신 예수님께서 구하여 보내주시는 보혜사 성령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베드로는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예수님이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님을 받고 성령님에 의하여 설교할 때에 이렇게 말하고 있음을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는 사도행전 2장 33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아멘.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사도 베드로가 자기의 설교 가운데 보혜사 성령이 어떻게 임하였는지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께 구하여 받아서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성령님이시고 보혜사 성령님께서 오시기전까지 하나님의 일하심의 성령님은 하나님 임의로 임하신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임의로 임하신 성령님과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보혜사 성령님과는 같은 성령님이시지만 그 임하심과 하시는 일들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님 이전에 하나님의 일하셨던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뜻과 목적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임하셔서 일하셨습니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구하여 보내주신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임의로 임하신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과 뜻을 이루면 떠나는 성령님이시고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구하여 보내주시는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와 영원히 떠나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그 보혜사 성령님이 바로 우리에게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게 하십니다. 물론 하나님 임의로 임하신 성령님의 일하심으로 하나님을 알 수 있지만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을 알게 하고 그 아들로 살게 하십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그 예수님으로 살게 하시는지를 요한복음 16장 13절에서 15절까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보혜사 성령님은 먼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진리는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께서 예수님이 진리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해 주시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만 듣고 우리에게 말씀하셔서 그 말씀을 알게 하신다고 요한복음 16장 13절에 말씀하셨고 14절에는 예수님의 일하심을 모든 영광으로 나타내 주셔서 알게 하시고 15절에서는 보혜사 성령님이 예수님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마귀 손에서 종살이 하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님께서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님을 통하여만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 되고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이 되셔서 오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알게 하시고 그 예수님과 함께 삶으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되어 천국을 사는 사람 되게 하십니다. 이 놀라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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