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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아는 자의 삶!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1.27|조회수12 목록 댓글 0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그들을 가만히 보면 서로가 다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모양이 다르고 마음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삶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그 다름 속에서 같은 것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안다는 것은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알면 분별하게 되고 분별하게 되면 같은 것끼리 서로 모이게 됩니다. 같은 것이 없으면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같은 것이 있는 자들은 서로 모이게 되고 그 모임이 바로 가정이 되고 친구가 되고 마음이 되고 나라가 됩니다. 그 나라들이 모여서 세계를 이루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지금 글로벌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세계는 하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세계는 하나라고 말해도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가 되려면 서로 이해하고 양보하고 용서하고 용납하여 포용하려고 해도 함께 할 수 없는 것 둘이 있습니다. 이 둘은 하나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는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알지 모르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서로 같은 세상에서 함께 살고 있지만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사사건건 나누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서로 생각이 다르고 마음이 다르고 삶이 다르고 습관이 다릅니다. 전통이 다릅니다. 이 둘은 하나 될 수 없습니다. 그것들이 하나 될 수 없는 것은 바로 그들의 소속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들은 하나님께 속하여 사는 자들이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세상나라의 임금인 마귀에게 속하여 사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세상나라의 임금인 마귀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돕기 위하여 지으신 천사였습니다. 그는 자기가 너무 아름답고 지혜롭게 지음 받았음을 알고 자기가 하나님보다 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하나님 위에 올라가려고 하다가 하나님 앞에서 쫓겨난 사탄이고 마귀라고 요한계시록 12장 9절에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역자 마귀를 흑암 깊은 곳으로 쫓아내시고 그를 멸하기 위하여 그 흑암 속에 하나님 나라인 에덴동산을 지으시고 하나님과 함께 마귀를 멸할 사람을 흙으로 지어서 복을 주어 에덴에서 살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복이 무엇입니까? 이를 모세는 창세기 1장 28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 1:28, 개정)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아멘 이것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에게 주신 복입니다. 첫째는 생육하고 번성하여 수를 많게 하는 것이고 둘째는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고 셋째는 그 정복한 세상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세상을 정복한다는 것은 흑암에서 쫓겨난 마귀를 정복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다스리는 것은 마귀를 다스려 멸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쫓겨난 마귀가 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을 속여 유혹함으로 자기 말을 듣는 종으로 삼아버렸습니다. 그래서 마귀는 세상나라의 임금이 되어 세상 사람들을 자기 종으로 부려먹는 불법자가 된 것입니다.

 

그는 사람들 속에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을 파게함으로 영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영혼을 마비 시켜 버림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여 영원한 종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강한 능력으로 마귀를 멸하고 마귀 밑에서 종살이 하는 자들의 영혼을 다시 살려서 함께 사시려는 엄청나고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습니다. 그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나타내시고 알게 하셔서 마귀 밑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으로 사는 사람 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모르는 자가 되어 여전히 마귀의 종으로 사는 불행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고 하나님을 알게 하는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복음을 십자가에서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 복음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어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하나님의 생명이신 예수님을 언약 맺은 자들 속에 보내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신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언약 맺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었으므로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성령으로 받고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으로 듣고 살면 세상 나라에서 마귀의 종으로 사는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마귀가 주인임으로 마귀가 주는 생각과 마음가지고 마귀가 주는 말을 듣고 마귀처럼 살아가지만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었으므로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예수님을 성령님으로 가르침 받고 예수님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사는 사람이 됨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사람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께서 전하신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듣고 그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새언약 맺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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