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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천국을 살게 한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1.29|조회수33 목록 댓글 0

오늘날에는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이후 교회가 상당히 어려워졌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아직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했는데 구원을 누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구원이 무엇입니까? 구원이란 건져냄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어디서 구원 받습니까? 세상나라에서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나라는 하나님의 원수이며 우리의 원수인 마귀가 임금 되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세상 나라를 사는 모든 사람들은 마귀가 임금 되고 주인 되어 마귀가 주는 것들을 가지고 마귀가 원하는 일들만 행하고 살다가 우리의 육신의 장막을 벗는 그 날에 우리의 주인인 마귀와 함께 하나님께서 예비한 영원한 불에 던져지게 된다고 마태복음 25장 41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종살이는 힘들고 어렵고 곤고합니다. 하루도 평안할 날이 없습니다. 걱정과 근심과 염려 속에 불안하게 살아갑니다. 구원이란 이런 종살이에서 벗어나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 가운에 구원을 받고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예수님을 올바로 알지 못하고 믿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말하지만 무엇을 믿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을 믿느냐고 물어보면 예수님께서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셨으므로 내 죄가 사함 받고 구원받았다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왜 종살이는 계속되는 것입니까? 구원받았으면 이제는 마귀의 종살이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에 나가서 예배도 드리고 봉사도 하고 헌신도 하고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데도 우리의 삶은 여전히 힘들고 어렵고 곤고하고 불안과 초조함으로 살아갑니다. 답답하고 외롭고 곤고함으로 우울함에 빠져 살기도 합니다. 이는 자유인의 삶이 아날 여전히 종의 생활을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올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로 알고 믿을 때 우리는 온전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온전한 구원이 무엇입니까? 온전한 구원에 대하여는 사도바울이 골로새서 1장 13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아멘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믿으면 그 예수님께서 우리를 흑암의 권세 즉 세상나라 임금인 마귀의 손에서 구원하여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나라에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그 아들 안에서 사는 것임을 뒤에 14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아들의 나라 즉 예수님 안에서 살면 세상 나라에서 지은 모든 죄를 사함 받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는 단순히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지은 죄를 사할 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 사함 받은 것만 알고 하나님 나라로 옮겨졌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니 여전히 마귀가 주는 것들을 받아먹고 마귀가 시키는 것들을 행하며 사는 종살이를 계속하고 살기 때문에 힘들고 곤고한 종살이가 끝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신 것은 우리의 죄만 사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나라 백성 되게 하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저녁에 제자들과 만찬을 나누면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누가는 누가복음 22장 20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아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세언약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내가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은 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언약을 이루기 위함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새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 되는 언약이 맺어진 것입니다. 새언약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기록하여 주셔서 하나님 백성 되게 해 주시겠다는 언약이라고 예레미야 31장 33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믿을 때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흘리신 새언약의 피를 마음에 뿌려 주심으로 하나님과 새 언약이 맺어지고 하나님의 법이며 말씀이신 하나님의 아들과 함께 우리 마음에 보내신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행하여 살면 하나님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온전한 구원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거하시는 예수님을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아 예수님으로 사는 사람 되어야 종살이에서 온전한 구원을 받는 자가 되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사람 됩니다. 이복을 다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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