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리스도는 새 언약을 살게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2.10|조회수11 목록 댓글 0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되셔서 하신 일들을 믿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들을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아는 자들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한다면 그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가 아니라는 것이 됩니다. 그리스도가 하신 일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 자손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을 이루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 이스라엘 자손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히브리서 10장 9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아멘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셨는데 세상에 오신 목적이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뜻은 첫째 것을 폐하시고 둘째 것을 세우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첫째 것과 둘째 것을 알아야 하는데 이는 바로 옛 언약과 새 언약을 말하고 있습니다.

 

옛 언약이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시내산 밑에서 맺은 첫 번째 언약을 말하는 것이고 새 언약이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언약이다. 이 둘 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신다는 언약입니다. 첫 언약은 하나님의 마음을 돌판에 하나님께서 직접 쓰셔서 모세에 주면서 백성들에게 가르쳐 지켜서 내 백성이 되고 내가 그들의 하나님 되게 하라는 것이고 새 언약은 하나님의 마음이신 하나님의 법을 새 언약을 맺는 사람들 마음에 써주셔서 그 법을 성령으로 보고 배워서 하나님 백성으로 살게 해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이 둘 다 하나님의 백성 되는 것은 같지만 방법이 다릅니다. 첫 번째 언약에서는 사람에게 듣고 배워서 내가 하나님의 법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 백성 되는 것이고 새 언약은 내 안에 써 주신 하나님의 법이며 말씀인 예수님을 성령으로 보고 성령으로 가르침 받아 성령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는 하나님 백성 되어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첫 번째 언약을 폐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법인 말씀을 사람에게 듣고 배워서 내가 내 힘과 노력으로 지키려고 하지만 할 수 없다는 것을 사십 년 동안 보아서 알고 계셨기에 사십년 지난 후 모압 광야에 왔을 때 그 첫 번째 언약을 페하시고 다시 두 번째 언약을 모세를 통하여 신명기 29장과 30장에서 할례 언약으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 두 번째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새 언약으로 다시 약속하시면서 그 새 언약을 다윗의 자손인 예수님을 보내어 이루어 주시겠다고 예레미야 33장 14절에서 16절까지 말씀ㅎ라셨습니다. 이 약속대로 다윗의 자손으로 예수님이 새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새 언약을 성취하셨고 그 새 언약을 예수님께서 이루심을 믿는 자들과 하나님은 새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 안으로 새 언약의 중보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님과 함께 보내 주셔서 영원히 거하게 하심으로 새언약인 하나님의 법을 성령의 가르침 받아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으로 삶으로 새 언약을 지키면서 사는 사람 되게 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은 내 안에 하나님의 법이요 말씀으로 들어오셔서 거하시는 예수님을 성령으로 보고 성령으로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성령님이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사는 것이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으로 사는 것이고 새 언약을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내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살지 아니하고 자기 생각과 마음으로 사는 것은 새 언약을 맺은 자가 아니며 새언약을 맺은 자가 아니면 그는 예수님을 믿는 자도 아니고 하나님과는 아무 상관없는 자입니다. 하나님과 상관없으면 구원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내 안에 계신 예수님 그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성령으로 듣고 배워서 성령님께서 그 말씀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주시면 그 마음을 받아 그 마음으로 살기만 하면 천국을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법대로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명을 가졌기 때문에 마귀가 훼방을 놓아 잘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게 살려고 힘쓰고 애쓸 때에 마귀의 방해를 이기는 사람 되어 성령님이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지키며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키며 살려고 애쓰고 힘쓰는 것을 사도바울은 경건의 연습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사도바울이 말하는 경건의 연습을 부지런히 하여 온전히 하나님과 맺은 새언약을 지키면서 하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 되어 하나님과 함께 사는 행복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