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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로 구원을 얻습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2.12|조회수26 목록 댓글 0

한번 종은 영원한 종입니다. 종이 스스로 종살이에서 벗어날 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벗어나려면 누군가가 값을 치르고 그 종을 사서 면천시켜 주지 않으면 그는 영원한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은 다 마귀의 종입니다. 그렇다고 처음부터 마귀의 종으로 지음 받은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함께 살려고 지음 받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으로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게 하시려고 형상과 모양을 닮은 영혼을 지으셔서 사람 속에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즉 하나님과 하나 되어 자든지 깨든지 함께 사는 사람으로 지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들어오시기 전에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가 사람을 거짓으로 유혹하고 속여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게 하고 자기 말에 순종하게 함으로 자기의 종으로 삼아버린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한 것이 바로 죄인 것입니다. 그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의 종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마귀를 따라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영원히 마귀의 종으로 사는 저주 받은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친히 지으신 사람을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자든지 깨든지 함께 살기를 소원하셨습니다.

 

그것을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2장 13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빌 2:13, 개정)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아멘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 안에 하나님의 소원을 두셨다는 것입니다. 그 소원이 무엇입니까? 바로 아들 예수님을 보내어 이루기 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소원을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0절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살전 5:10, 개정)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아멘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자든지 깨어 있든지 우리와 함께 사는 것이 소원이셨습니다. 이 소원을 이루는 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은 마귀의 종으로 영원히 살 수밖에 없는 사람을 마귀 손에서 구원하여 깨어 있든지 자든지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이 구원인 것입니다. 이 구원을 마귀의 종 된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가질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인 예수님을 보내어 마귀의 머리를 밟아 멸하시고 마귀의 영원히 종살이 하는 사람들을 구해 주시겠다고 창세기 3장 15절과 21절에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을 신학자들은 원시복음이라고 말합니다.

 

그 약속하신대로 사람을 지으셨던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보내어 성령의 기름을 부으셔서 그리스도가 되게 하시고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자기 백성 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이 바로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그 계획을 아브라함에게 전하여 아브라함과 약속하셨고 모압 땅으로 인도하여 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하여 두 번째 언약으로 약속하셨습니다. 그 두 번째 언약인 할례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새 언약을 선포하셨고 그 새 언약을 다윗의 후손 가운데 공의로운 왕을 보내어 새언약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가운데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의 몸에 여자의 후손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아 그리스도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는 일을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이룰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께서는 그 때부터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복음으로 전하셨습니다. 새 언약을 맺음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사는 하나님 백성 되어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된다는 것을 천국복음으로 전파하시고 가르치셨습니다.

 

기사와 이적을 행하신 것도 병을 고치신 것도 귀신을 쫓아내신 것도 하나님께서 약속한 새 언약 즉 천국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복음을 전하고 가르쳐 알게 하시고 그들로 그 천국복음을 믿게 하려고 친히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리며 죽으시고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천국복음인 새 언약을 성취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레미야 33장 14절 이하에서 역속하신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신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것입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놓으신 그 일을 믿는 자드는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는 자가 되고 새 언약을 맺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법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님과 함께 언약 맺은 자들 마음에 보내 주셔서 영원히 함께 살게 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 손에서 영원히 종살이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 주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 그리스도 되신 예수님께서 전하시고 가르치시고 이루어 놓으신 천국복음 즉 하나님의 약속인 새언약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마귀 손에서 벗어나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구원의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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