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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온전케 하신 그리스도!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2.18|조회수10 목록 댓글 0

애굽에서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르짖음과 학대받는 것은 것을 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언약의 약속을 이루시기 위하여 호렙산에서 양을 치고 있는 모세를 불러서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보내셔서 종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서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홍해를 건너 시내 광야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출애굽 시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모세가 바로에게 전한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바로에게 전하게 하신 말씀을 출애굽기 7장 16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왕에게 보내어 이르시되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였으나 이제까지 네가 듣지 아니하도다.』 아멘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나를 섬길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왕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려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구하여 내신 목적인 것입니다. 이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켜서 시내 광야에 왔을 때에 모세를 중보자로 세워 하나님과 함께 사는 백성 되게 하는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언약을 맺을 때 언약서를 하나님께서 돌판에 써서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그 언약서대로 지키고 살면 너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언약서를 지키려고 힘쓰고 애썼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지키려고 힘쓰고 애썼지만 그들은 지킬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마음인 언약서를 모세나 선지자나 제사장을 통해 듣고 배워서 알고 지키려고 하였지만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서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언약 맺고 사십년이 지난 뒤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지 못함을 보시고 그 언약을 파기하시고 두 번째 언약을 모세를 통해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두 번째 언약을 선포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첫 번째 언약 때 맺은 언약서를 지키지 못했는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하나님께서 주신 율례와 법도를 지키지 못했는지를 신명기 29장 4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아멘 “오늘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서인 율례와 법도를 지키지 못한 것은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시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돌판에 쓰셔서 주신 언약서인 율례와 법도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없이 아무리 사람에게 듣고 배워서 지키려고 해도 지켜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압광야에서 두 번째 언약을 선포하시면서 언약서를 지키고 싶은 마음을 주어서 하나님의 언약서인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사람 되게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두 번째 언약입니다. 그 내용을 모세는 신명기 30장 6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아멘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셔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되게 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언약서인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려고 하니 사랑이 되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사랑하게 하시니 사랑이 저절로 되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 두 번째 언약으로 살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새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그 새언약을 예레미야 선지자는 예레미야 31장 33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돌에 써서 모세에게 주어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법을 하나님과 언약 맺은 자들 마음에 써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지키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첫 언약 때는 돌판에 써주신 언약서를 새 언약에서는 마음에 써주신다는 것입니다. 마음에 써주신다는 것은 지키고 싶은 마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약속대로 하나님께서는 아들을 새 언약의 중보자로 보내셔서 성취하시고 성취하신 언약을 믿는 자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 안에 하나님의 법이며 말씀이신 예수님 그리스도를 성령님과 함께 보내 거하게 하셨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법인 율법을 지키며 사는 사람 되게 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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