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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율법과 복음!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2.20|조회수16 목록 댓글 0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신앙생활 하는 자들 가운데 율법을 지켜야 하느냐 아니면 복음으로 살아야 하느냐의 다툼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어떤 이는 율법을 지키며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다른 이들은 율법은 지키지 않아도 되고 복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입으로 율법을 말하고 복음을 말하면서 자기들의 주장이 옳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율법이 무엇인지 복음이 무엇인지를 올바로 알지 못함에서 나오는 현상인 것입니다. 성경에서 율법이라고 하는 것은 율례와 법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율례와 법도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첫 언약을 맺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살고 싶어서 하나님의 마음을 돌판에 글로 친히 써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언약서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으로 살아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마음을 알지 못하면 함께 살 수 없습니다. 마음을 알지 못하고 함께 산다는 것은 다툼이며 분쟁이고 결국은 함께 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살고 싶어서 언약 맺기를 원하셔서 하나님의 마음을 돌판에 친히 써주시면서 백성들에게 가르쳐 알게 하여 그 마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살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통하여 주신 언약서를 배우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려고 하지 아니하고 지식적으로 알아서 그 언약서를 지키려고 힘쓰고 애썼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십년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서인 율법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언약을 파기 하셨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언약을 두 번째 맺기를 원하셔서 다시 두 번째 언약을 모세를 통하여 선포하셨습니다. 이를 히브리서 기자는 히브리서 8장 9잘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 8:9, 개정) 『또 주께서 이르시기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들과 맺은 언약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 아멘 “그들은 내 언약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므로 내가 그들을 돌보지 아니하였노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살고 싶으셔서 언약서를 돌판에 써 주셨는데 백성들은 그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였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보지 않았다고 하시면서 히브리서 9장 10절에서 두 번째 언약이며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선포하신 언약을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히 8:10, 개정)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아멘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마음이며 법인 하나님의 언약서를 하나님과 언약 맺는 사람들 마음에 써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법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지키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 언약을 지킴으로 마귀의 종살이하던 자들이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 좋은 소식을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 나라 복음으로 전하셨고 가르쳐 알게 하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새언약의 피를 흘리며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믿게 하였습니다. 이 복음을 깨달아 알고 믿으면 하나님과 언약 맺는 자들이 되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하나님 나라 백성 되는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은 마음 판에 써주신 하나님의 마음이신 하나님의 법을 사람에게 듣고 배워서 내가 내 힘과 생각으로 지키려고 힘쓰고 애써서 지키려고 하는 것이고 예수님께서 전하신 복음인 새 언약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그 마음 가지고 살아버리니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법이 지켜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삶을 살아져 버리는 것입니다.

 

내 안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들 안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새언약을 맺으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법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이시며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님과 함께 보내 주셔서 영원히 거하게 하십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함께 오신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법인 말씀을 성령으로 받아서 우리 마음에 나타내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그 마음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법이신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마음에 나타난 하나님의 법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따라 살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복음으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6장 16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아멘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율법을 지키며 사는 것은 세례요한 때까지라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돌판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내 힘과 능력으로 지키려고 힘쓰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새 언약을 하나님과 맺고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 즉 내 마음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을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과 생각으로 살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사람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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