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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알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2.28|조회수17 목록 댓글 0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사는 것을 신앙생활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삶이 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변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완전히 변한 사람도 있다. 개막나니로 살던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교회 나가면서 달라진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보다는 변화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또 어떤 때는 정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처럼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 또 어떤 때는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사는 때도 있는 것입니다. 사역자들 가운데도 어떤 때는 능력이 나타나서 신나게 주의 일을 하기도 하지만 어떤 때는 자기도 주체 할 수 없는 삶을 살아 낙심하고 좌절할 때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 우리가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면 의심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성령님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 중에 성령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하실 때에 성령님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그렇기에 성령님이 임하시면 신앙생활을 잘하게 됩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임하지 아니하시면 우리의 삶은 예수님을 믿지 전이나 별반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앙생활을 온전히 하려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많은 사람들이 성령님을 받으려고 합니다.

 

성령 받는 일이라면 목숨 걸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성령님에 대하여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어보면 성령님에 대하여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님이 두 가지가 아니라 한 성령님이신데 일하심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신학자들은 외적 성령님과 내적 성령님으로 구분하여 말합니다. 외적 성령님과 내적 성령님을 말하기는 하는데 그것을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시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반 성도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 외적 성령님과 내적 성령님이 어떻게 다른가를 알지 못하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오해하고 때로는 낙심하고 원망하기도하고 심지어 믿음에서 떠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하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는 “나도 옛날에는 교회 열심히 다녔어요.”라고 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심지어 방언 기도도 했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교회를 안 나간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들을 종종 만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런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외적인 성령님만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외적인 성령님과 내적인 성령님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외적인 성령님이나 내적인 성령님이나 같은 성령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다르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다릅니까? 임하시는 것이 다르고 일하시는 것이 다릅니다. 이를 알지 못하면 성령님에 대하여 오해하게 됩니다.

 

먼저 외적인 성령님이십니다. 외적인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일하고 싶으실 때에 임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이 성령님의 임하심은 하나님 임의로 임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의 필요에 의하여 임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또 누구에게든지 하나님께서 일하셔야 하겠다고 하시면 임하셔서 일하시는 성령님입니다. 이 성령님은 예수님을 아느냐 모르느냐 관계없습니다. 죄가 있느냐 없느냐 도 관계없습니다. 복음을 아느냐 모르냐 도 관계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뜻과 목적이 있으면 그 뜻과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임하셔서 일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이 성령님께서는 임하셔서 방언도 하게하고 예언도 하게하고 환상도 보게 하고 능력이 나타나서 치유도 나타납니다. 능력도 나타납니다. 그런데 그렇게 임하시는 성령님은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시면 떠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마치 자기가 한 것처럼 자랑하고 교만하다가 성령님이 떠나가심으로 열심히 하든 신앙생활이 재미도 없고 옛날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를 알지 못하니 낙심하고 좌절하고 심지어는 교회를 떠나 불신자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내적인 성령님입니다. 이 성령님은 아무에게나 임하지 않습니다. 이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장 16절에서 17절까지 밝히 말씀해 주십니다. 내적인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구하셔서 보내주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이 성령님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고 믿는 자들에게만 보내시는 성령님이십니다. 다음에는 우리 속에 임하시는 성령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 속은 우리 영을 말합니다. 임의로 임하시는 성령님은 우리 육체에 임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우리가 복음을 알지 못할 때는 우리의 영은 마귀로 인하여 파괴되었기 때문에 그 기능이 마비되었으므로 영안으로 들어오실 수 없습니다.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새 언약의 피가 마음에 뿌려짐으로 하나님과 새 언약이 맺어져야 하나님께서 보혜사 성령님과 예수님을 우리 속에 보내 주십니다. 그러면 그 성령님은 영원히 떠나지 아니합니다. 이 세상에서뿐 아니라 죽어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도 함께 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그 성령님이 오셔서 예수님에 대하여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도 나타내주시고 그 말씀을 행하고 싶은 마음도 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살게 하십니다. 그러면 성령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면 마귀 손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됩니다. 우리는 이 성령님을 받아야 합니다. 이 성령님을 받지 못하면 우리의 믿음은 온전하지 못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언약 맺은 자에게 보내주시는 성령님을 받아 그의 가르침으로 살아서 천국을 누리는 복을 다 받으시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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