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복음을 살게 하시는 성령님!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3.05|조회수11 목록 댓글 0

세상에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믿음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알지 못하고 예수를 믿는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을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아니하면 그것은 엄격한 의미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말은 무엇을 말합니까? 그리스도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를 의미하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는 일을 하게 하는 직분을 말합니다. 그리스도는 다른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약속인 새 언약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세우시는 직분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고 믿으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약속인 새 언약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히브리서 8장 10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아멘 “내가 이스라엘 집고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히브리서 기자가 예레미야 31장 33절 말씀을 그대로 인용한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겠다고 예레미야 31장 31절에 말씀하시고 33절에서는 그 새 언약의 내용을 기록한 것입니다. 그 말씀을 히브리서 기자는 그대로 인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맺을 새 언약이 무엇인가를 말해 줍니다. 새 언약은 다름이 아니라 뒤에 나오는 말씀 즉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음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 되게 하여 하나님 백성으로 살게 해 주신다는 언약이 새 언약입니다. 마귀가 임금으로 다스리는 세상 나라에서 마귀의 종살이 하는 백성들을 하나님 백성 되게 해 주신다는 언약이 바로 새 언약인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세례요한에게 세례 받는 예수님에게 하늘 문을 열어서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에게 임하신 성령님이 예수님으로 하여금 하나님 백성 되게 하는 새 언약을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선포하시고 전하시고 가르쳐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복음인 새 언약을 이루는 일만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 되게 하는 새 언약 즉 천국복음만 전하시고 가르치고 그 천국복음을 믿게 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복음인 새 언약을 완전히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에 “다 이루었다”고 외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셔서 이루어 놓은 새 언약을 믿는 자들에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를 마음에 뿌려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 맺는 자들 안에 예수님과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그 성령님으로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신 새 언약인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살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전하시고 이루어 놓으신 새 언약 즉 하나님 나라 백성 되게 하는 언약을 맺고 하나님 백성 된 자들은 그들 안에 성령님과 함께 들어오신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셔서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하나님 나라 백성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들은 자기 안에 계시는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법을 성령님께서 예수님으로부터 받아서 가르침을 받고 그 가르침 받은 대로 하나님의 법으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사는 하나님의 백성의 삶을 사는 것이 복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 복음의 삶을 살게 하는 이 성령님이 바로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구하여 받아 우리에게 부어 주시겠다고 하신 보혜사 성령님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 백성 되었을 때에 성령님과 함께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언약 맺은 자들 안에 거하십니다. 그 성령님께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해 주겠다고 약속한 새 언약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우리에게 이루어 살게 하십니다. 매 순간마다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법인 말씀을 성령께서 들으신 것을 우리 마음에 나타내어 알게 하시고 그 마음으로 살고 싶은 마음까지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사는 사람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성령님이 가르쳐 주셔서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행하게 하시는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것을 복음으로 산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예수님과 함께 내 안에 들어오신 성령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예수님이 전하고 가르치고 온전히 이루어 놓으신 천국복음을 믿어 마음에 새 언약의 피 뿌림을 받아 하나님과 언약을 맺고 우리 안에 들어오신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고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삶으로 복음으로 사는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