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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3.13|조회수14 목록 댓글 0

교회는 눈에 보이는 건물이 아니라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가 마음에 뿌림 받아 하나님과 새 언약이 맺어진 자들 한 사람 한사람이 교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법이며 말씀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님과 함께 보내어 그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와 한 몸 되게 하셔서 교회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교회가 되어야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내 마음대로 사는 나라가 아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법이 바로 예수님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법인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그리스도로 오셔서 새 언약을 이루어 주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주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산다는 것은 바로 내 안에 성령님과 함께 거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님으로 듣고 가르침 받아서 성령님이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마음과 생각으로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을 예수님과 한 몸 되어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세우셨던 구원의 계획인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경륜이 무엇입니까? 경륜은 바로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의 권능인 율법에 결박당하여 사망으로 끌려가 사망에 갇혀 마귀의 종살이 하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실 일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늘 위에서 이루시는 경륜이고 다른 하나는 세상 나라에서 이루신 경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경륜을 영원 전에 세우시고 하나님 속에 비밀로 감추어 두셨는데 그 비밀의 경륜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이루어 주셨다고 사도바울이 에베소서 3장 9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교회 되어 교회로 사는 것이 구원이고 하나님의 마음의 뜻이며 소원이며 경륜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며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교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크고 놀라운 일들을 많이 행하셨습니다.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엄청나게 많이 행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일들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며 소원인교회를 세우기 위함입니다. 가만히 보면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오셔서 교회 세우시는 일만 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그리스도가 되신 것도 교회를 세우기 위함이며 유대 온 땅을 다시면서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시고 가르치고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는 것도 교회를 세우기 위함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원하셨던 하나님의 뜻과 소원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왜 자신을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셨는지를 에베소서 5장 27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바로 우리를 예수님 앞에서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기 위함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어떤 교회가 영광스러운 교회인지를 이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흠과 티나 주름 잡힌 것이 없는 거룩한 교회를 영광스러운 교회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교회가 되어야 할 이유는 또 있습니다. 그것을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3장 10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엡 3:10, 개정)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아멘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마귀의 종살이하던 우리를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 되게 하셔서 그 교회를 통하여 하실 일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일이 무엇입니까? 그 일은 바로 뒤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라는 말씀을 쉬운 성경에서는 “하늘의 천사들에게”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늘에 있는 각종 영들을 의미합니다. 교회를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영적 세계에 있는 각종 영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알게 하는 일을 하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이는 우리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교회 된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는 이 세상 나라에서 교회 되어 교회로 사는 연습을 온전히 행함으로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어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 맡겨주신 일들을 감당하는 복을 받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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