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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세워지는 것입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3.15|조회수16 목록 댓글 0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은 교회를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눈에 보이는 건물이 아니라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음으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그리스도가 되시는 예수님을 머리로 하고 사는 자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어 사는 자들을 말합니다. 교회가 그리스도와 한 몸 되어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우리가 교회 되어야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교회가 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서 마귀의 종으로 살던 자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께 붙어 있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육신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 불가능한 일을 해 주시겠다고 하신이가 계십니다. 그가 바로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게 하시는 새 언약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가셨을 때에 베드로로부터 예수님이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들으시고 이는 베드로 자신이 스스로 알고 고백한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알게 해 주시고 고백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신 후에 교회를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마태복음 16:18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아멘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교회는 세워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세워진다는 것은 내가 교회가 되어야 하지만 내가 교회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교회 되게 해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누가 교회 되게 하십니까? 바로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나를 교회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나를 교회 되게 하십니까? 먼저 나를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하셔서 교회 되게 하십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친히 지으셨지만 마귀의 유혹에 속아서 마귀의 종이 되어버렸습니다. 마귀의 종 된 자가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될 수 있습니까? 그 일을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셔서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백성 되는 새 언약을 완성해 놓으셨습니다. 그 사실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이며 하나님의 아들로 알고 믿고 고백했을 때에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교회가 되려면 먼저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그 새 언약을 이루어 주신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으면 그 믿음 위에 예수님께서 교회로 세우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믿음이 바로 우리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게 하여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이루어 주셨다는 사실을 믿으면 하나님과 언약 맺은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이 되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신명기 30장 6절에서 약속하신대로 두 번째 언약인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의 생명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십니다.

 

에스겔선지는 할례에 대하여 에스겔 11장 19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아멘 여기“새 영”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님을 말씀하시고 “한 마음”은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며 하나님의 생명이신 예수님을 보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님께서 돌 같은 내 육신의 마음을 제거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이며 생명이신 예수님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베푸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으면 내가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고 힘쓰고 애써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언약 맺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성령님께서 함께 오신 하나님의 마음이며 생명이신 예수님을 나타내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알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살게 하십니다. 이렇게 사는 것을 예수님의 제자인 사도요한은 요한 일서 2장 6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아멘 “그가 행하신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현대인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하신 것과 똑 같이 살아야 합니다.”라고 번역합니다. 우리는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성령으로 듣고 보고 배워서 성령님이 주시는 예수님 마음으로 사니 저절로 예수님처럼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되어 사는 것입니다. 이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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