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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전하신 복음이 복이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3.19|조회수14 목록 댓글 0

하나님에게는 하나님의 소원이 있습니다. 그 소원이 무엇입니까? 그 소원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 소원 이루려고 사람을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따라 지으셨습니다. 이 소원 이루시려고 에덴을 지으셨고 에덴에서 아담과 하와를 살게 하셨습니다. 에덴에서 하나님의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 속으로 들어오셔서 함께 사실 텐데 하나님의 원수 마귀가 하나님의 소원을 훼방하여 사람을 유혹하고 속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함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원수 되게 하여 자기 종을 삼아버린 것입니다. 그 소원을 이루려고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사람들을 구원하여 함께 사려는 계획과 뜻을 세우시고 그 계획을 에베소서 3장 9절에 보면 하나님 속에 감추어 두셨다가 때를 따라 나타내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복음으로 나타내셨음을 갈라디아서 3장 8절에서 사도바울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럼 하나님이 전하신 복음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에덴에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복음을 친히 전하셨습니다. 창세기 2장 17절에서 하나님은 아담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네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는 먹지 말라 먹으면 네가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에 죽는다는 것은 육신의 생명이 끝나는 죽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서 단절 되는 영적인 죽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들 속에 들어오실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그 하나님이 전하신 복음으로 살지 못하고 마귀의 유혹에 빠져서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둘째는 선악과를 따먹게 한 마귀를 하나님께서 심판하셨습니다. 그 심판을 모세는 창세기 3장 15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아멘 “여자의 후손이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여자의 후손을 보내어 너의 머리를 발로 밟아 멸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속여 유혹하여 종으로 삼은 마귀가 여자의 후손의 발에 밟혀 멸함을 받음으로 그 밑에서 종살이 하던 사람을 구원해 주시겠다는 복음인 것입니다. 이것을 사람들은 원시복음이라고 말합니다.

 

셋째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셨다고 사도바울이 갈라디아 3장 8절에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아멘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창세기 12장 1절 이하에 말씀으로 아브람이 갈대아우르에 있을 전하신 복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은 아브람을 통하여 세상의 모든 민족의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셔서 그 아브람으로 말미암아 마귀 손에서 종살이 하는 사람들을 구원해 주시겠다는 계획이 바로 하나님이 전하신 복음인 것입니다. 아브람은 이 복음을 듣고 아비와 친척과 고향을 떠나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가나안 땅으로 와서 살면서 그 후손인 예수님을 통하여 친히 그 복음을 이루신 것입니다.

 

넷째는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전하신 복음을 이루기 위하여 가나안 땅에 거하는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할례 언약을 맺으시고 그 할례언약을 통하여 자손을 하늘에 별같이 땅에 티끌같이 많게 하시겠다고 하셨고 그 아들을 통하여 대적의 성문을 찾아 하는 메시야를 보내 주시겠다고 창세기 22장 17절에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이 바로 하나님이 전하신 복음인 것입니다.

 

다섯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모세를 통하여 두 번째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두 번째 언약은 신명기 30장 6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아멘 마음이 할례를 베풀어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살게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전하신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이루기 위하여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레미야 31장 33절에 이렇게 새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귀 손에서 종살이 하는 하나님께서 지은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백성 되게 해 주신다는 언약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전하신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33장 14절과 15절에 다윗의 자손인 의로운 왕을 보내어 성취하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하신대로 하나님께선 예수님을 보내셔서 새 언약을 복음으로 전하게 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이심으로 그 복음을 온전히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전한 복음입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종으로 삼았던 원수 마귀는 멸하여 지고 그 밑에서 종살이하던 우리는 마귀의 종살이에서 구원 받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백성이 되어 영생의 복을 누리며 사는 사람 된 것입니다. 이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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