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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깨끗해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3.25|조회수14 목록 댓글 0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그 안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영을 불어 넣으심으로 살아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창세기 2장 7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불어넣으신 영이 사람을 살게 하는 혼이 있게 하고 그 혼에서 영 안으로 들오시는 하나님을 나타내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사는 사람을 지으셔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십니다. 이 소원을 이루고자 사람이 살기 좋은 에덴을 지으시고 그 사람을 거기에 살게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명하신 생명나무의 열매만 먹으면 하나님께서 사람들 안에 있는 영에게 들어오셔서 함께 사는 소원을 이루실 일만 남았는데 하나님 앞에서 반역하다가 쫓겨난 하나님의 원수가 하나님께서 지은 사람을 유혹하고 속여서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게 함으로 하나님께서 들어오시기 전에 먼저 들어가 혼을 장악해 버림으로 우리는 마귀에게 잡혀서 사는 마귀의 종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마귀는 하나님이 지으신 영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어서 혼에 머물면서 혼을 주장하여 사람을 자기 마음대로 살도록 다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 혼을 우리는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마귀가 들어오기 전에는 우리의 마음이 깨끗하였습니다. 그런데 깨끗한 마음에 하나님의 원수 마귀가 자기의 수하인 악하고 더러운 영들과 함께 들어와서 그 더러운 영들을 통하여 사람을 종으로 부려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담 이후에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 마귀의 종살이를 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며 사는 자들입니다.

 

종살이 자체가 힘들고 곤고하고 괴로운 삶인데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 스트레스가 되는 것입니다. 하는 일이 많아서가 피곤한 것이 아니라 하는 일이 없어도 마음 안에 있는 우리는 피곤하고 곤고하게 사는 것입니다. 종은 쉬어도 쉬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이 내 삶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 안에 들어온 하나님의 원수 마귀가 그 수하들을 보내어 악하고 더럽고 추한 일들을 하게하고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잔인한 일들을 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영적인 사람들은 가나안 칠 족속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나안 칠 족속을 몰아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 안에 있는 가나안 칠 족속을 우리 힘으로는 몰아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많이 배우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이 배운 사람들이 더 악하고 더러운 일을 행하는 것을 봅니다. 어떤 사람들은 참으면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참을 수 없습니다. 옛 어른들은 작심삼일이라고 합니다. 작심하면 삼일 동안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 순간입니다. 매 순간 순간 마다 참아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 만큼 우리 마음에 있는 악한 것들이 자기들의 세상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할 수만 있으면 더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여 자기들이 가는 곳으로 함께 가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원수들이 가는 곳이 어디입니까? 그것을 예수님은 마태복음 25장 41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아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우리 안에서 우리를 다스리고 있는 악한 것들이 가는 곳은 바로 영원한 불이라는 것입니다. 그 영원한 불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에 불법으로 들어와서 우리를 다스리고 있는 우리의 옛 주인인 원수 마귀와 그의 사자들을 쫓아내고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우리는 마귀처럼 사는 일을 그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들을 하는 것을 봅니다. 세상이 지나갈수록 더욱 그러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살다간 우리는 꼼짝없이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한 영원한 불에 마귀와 함께 들어가서 영멸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알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마귀 손에서 벗어나게 할 계획을 세우시고 그 계획을 하나님 속에 숨겨두셨다가 때가 됨으로 여러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언약으로 선포하게 하셨습니다.

 

그 선포된 언약을 이루기 이하여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다윗에 자손 가운데 공의로운 왕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보내어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언약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하셨고 그 약속대로 하나님의 생명이시며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셨고 그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그리스도가 되셔서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하심으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는 일을 친히 이루어 주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원수이며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가 머리가 밟혀 멸하여 지고 마귀 밑에서 종살이 하던 우리를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하는 새 언약을 맺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 백성 된 우리 안에 성령님과 함께 들어오셔서 우리 안에 있는 온갖 더럽고 추하고 악한 것들을 다 청소하심으로 우리의 마음이 깨끗하게 청소되어지고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 안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성령으로 보게 하시고 가르침 받게 하셔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사는 사람 하나님 나라 백성 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십자가에 달리신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어 깨끗한 마음 안에 계시는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함께 삶으로 하나님 나라의 삶의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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