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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있는 곳에 계신 하나님!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4.06|조회수10 목록 댓글 0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들 안에 들어오셔서 함께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원수 마귀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사람을 거짓으로 유혹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불법으로 사람의 마음에 들어와 마음을 장악하여 자기 종으로 삼아 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과 함께 살고자 하는 마음을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원수 마귀가 알지 못하도록 사람을 마귀 손에서 구원할 계획을 세우시고 하나님 속에 깊숙이 감추어 두셨다가 때를 따라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루어 나가셨습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경륜이라고 말합니다. 경륜이란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일하심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일하실 때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하십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일하실 때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하셨고 대적을 멸하실 때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 이름을 알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 되고 그 이름을 알지 못하면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이름을 두시기 위하여 하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성전 건축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마음을 가졌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 아들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성전 건축할 것을 허락하시면서 사무엘하서 7장 13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아멘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역대하 7장 1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아멘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이름을 성전에 있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집인 하나님의 성전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 어디에 하나님의 이름이 있습니까? 그것을 사무엘하 6장 2절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이 일어나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바알레유다로 가서 거기서 하나님의 궤를 메어 오려 하니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 아멘 “그 궤는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불리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성소 안 있는 지성소에 있는 여호와의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신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부르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이름이 바로 성소 안에 지성소에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있는 곳이 바로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지성소에서 만나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이름을 두셨던 성전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 의하여 훼파되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부르는 언약궤가 성전에서 사라져버렸습니다. 그 후부터는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곳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이름을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보내신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면서 이름을 주어서 보내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은 세상에 오신 예수님과 함께 계셨고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인 하나님의 경륜을 다 이루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이름이 어디에 계십니까? 그것은 하나님 아들 예수님께서 이루어놓으신 하나님의 경륜이며 복음인 새언약을 맺은 자들 안에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거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들 안에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계신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 계시면서 예수님의 입에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셔서 말하게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입으로 말씀하시면 예수님과 함께 오신 성령님께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들 마음에 나타내주시고 가르쳐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으로 행하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언약 맺은 자들로 하여금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게 하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으로 사는 것이고 바로 예수님 이름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골로새서 3장 17절에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아멘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들은 무엇을 하든지 마음에 들어와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을 하나님 나라를 산다고 말합니다. 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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