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이가 물에 빠져 죽게 되었습니다. 살려 달라고 소리를 지르자, 지나가던 한 사람이, 물속에 뛰어들어 건져 주었습니다. 그 후 몇 년이 지나, 이 젊은이가 죄악에 빠졌습니다. 절도 罪로,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법정에 끌려 나온 젊은이는, 앞에 있는 판사가, 前에 자기를 구해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前에 나를 죽음에서 건져 주셨으니, 이 작은 罪에서도 나를 구해주실 것이다'라고 생각하니 안심이 된 것입니다. 심문 절차가 끝나고, 판사가 形을 선고하게 되었습니다. 판사는 젊은이에게 有罪를 인정하고, 오히려 더 엄하게 벌을 내렸습니다. 그러자 그 젊은이는 “판사님, 지난번에는 저를 죽음에서 건져 주셨는데, 어찌 이 작은 罪에서 저를 구해주지 않으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판사는 “젊은이! 前에 내가 자네를 죽음에서 건져 주었네. 그렇다면, 다시 주어진 남은 인생을, 값지게 살아야 하지 않겠나! 그렇게 살지 못한 자네는, 더 큰 벌을 받아야 하네!"
성도는, 예수님의 은혜를 통하여, 영원한 멸망에서 건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남은 생애를, 주님의 말씀을 따라, 오직 주님의 뜻대로 값지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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