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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를 알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5.04|조회수15 목록 댓글 2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을 주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만드실 때에 생명이 있는 것들과 생명이 없는 것들을 만드셨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들은 존재하게 만드셨고 생명이 있는 것들은 살아가도록 만드셨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들은 자기 몸을 열심히 움직이며 살아갑니다. 생명이 있는 것들 중에 가만히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많이 움직이든 적게 움직이든 다 움직입니다. 움직인다는 것은 바로 힘이 필요합니다. 그 몸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생명인 것입니다. 생명은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움직인다는 것은 변화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명이 자기 몸을 움직이게 하는데는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과 이유를 일이라고 합니다. 그 목적이 무엇입니까? 자기와 똑 같은 생명체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것을 열매라고 말합니다. 식물이나 동물의 존재 목적은 자기와 똑 같은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들을 지으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물들에게 열매 맺을 것을 명하셨습니다. 특별히 사람에게는 말씀으로 명하셨습니다.

 

그것을 모세는 창세기 1장 28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창 1:28, 개정)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아멘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그들에게 명령하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 명령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은 바로 땅에 충만하게 하기 위함이며 땅을 정복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 때 땅에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려는 마귀를 미가엘 천사를 통하여 흑암 깊은 곳으로 쫓아내시고 그 마귀를 멸하기 위하여 그 흑암 깊은 곳에 하나님의 전진 기지를 만드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아담과 하와가 살고 있는 에덴동산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귀를 멸하기 위하여 마귀가 살고 있는 세상을 정복하기 위하여 친히 지으신 아담과 하와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생명을 가진 생물들은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하여 열심히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기와 닮은 생명체를 만들어내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생명 가지고 하나님 명하신 그 명령을 이루기 위하여 열심히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삶으로 나타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자기의 생명과 같은 생명체를 만들어냅니다.

 

그것을 씨라고 합니다. 씨는 자기와 똑 같은 모양의 생명체는 아니지만 그 씨를 속에 자기와 똑 같은 생명체를 이룰 모든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사람들은 씨라고 하기도 하고 열매라고 하기도 합니다. 씨는 생명을 가진 작은 생명체이지만 스스로는 살아갈 수 없는 생명체입니다. 땅에 심겨져서 온도와 습도와 환경이 맞으면 그 속에 있는 생명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싹이 되고 줄기가 돋고 잎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생물들은 씨를 통하여 열매를 맺습니다. 씨가 없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사람도 이 땅에 살면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 열매를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 찾으십니다. 그런데 사람에게는 다른 생물과 다르게 두 가지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는 육신의 생명과 다른 하나는 영의 생명입니다. 육신의 생명으로 살면 육신의 열매를 맺고 영의 생명으로 살면 영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열매는 영의 열매를 찾습니다. 그런데 아담 이후의 모든 사람들은 육신의 생명으로 살아서 육신의 열매는 풍성한데 영의 열매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것은 아담을 유혹하여 종으로 삼은 마귀가 사람 속에 있는 영을 망가뜨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의 생명이 생명으로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양식을 먹어야 하는데 마귀가 영의 기능을 마비시킴으로 영의 양식을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영은 육신처럼 죽지는 않고 영원히 살지만 양식을 먹지 못함으로 생명으로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영의 일을 하지 못하고 육신의 양식을 먹는 육신의 생명은 육신의 일을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사람 속에 있는 영을 살려서 영의 일을 하게 하려고 계획하셨습니다.

 

그 계획이 바로 마귀를 멸하고 마귀 손에서 종살이 하는 사람들을 구원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의 양식을 공급받고 하나님과 함께 사는 영의 일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 계획을 하나님 속에 감추어 두셨다가 때가 됨에 따라 선지자들을 통하여 언약으로 세상에 선포하시고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상에 아들 되어 오셔서 그 언약을 복음으로 전하셔서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친히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그 일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을 듣고 깨달아 알고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이루어놓으신 새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를 사는 자들의 영의 양식을 공급함으로 그 영을 살게 하여 하나님과 함께 사는 영의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전한 복음을 듣고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양식인 생명수를 마시게 함으로 그 영이 살아서 영의 일을 함으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영의 열매를 맺는 사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리며 이루어 놓으신 새 언약을 하나님과 맺고 하나님 나라를 삶으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열매를 많이 맺어 알곡이 되어 천국 곳간에 들어가서 영생복락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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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rev paul | 작성시간 24.05.04 아멘.
  • 답댓글 작성자도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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