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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함께 사는 마음이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6.23|조회수6 목록 댓글 0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그 만물을 다스리기 위하여 사람을 지으셨는데 혼자 살도록 짓지 아니하시고 누군가와 함께 살도록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남자와 여자를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주어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으로 명하셨습니다. 그 명령이 하나님께서 함께 사려고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갖고 그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제일 처음 하신 말씀을 모세는 창2장 17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아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의 열매는 맘대로 먹어도 되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 자신이 선하시기에 선과 악을 분별할 필요 없이 하나님이 주시는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따먹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살기를 원하셨다. 동산에 있는 각종나무는 하나님의 풍성하신 말씀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중에는 먹으면 생명이 되는 나무의 열매도 있지만 생명이 되지 않는 나무의 열매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 열매가 바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시므로 선하신 하나님만 알면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쫓겨난 마귀는 악을 알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마귀 자체가 바로 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라고 거짓으로 선동하고 유혹하였고 하와는 거기에 속아서 하나님께서 맘대로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선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 앞에서 쫓겨난 마귀는 악한 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선을 행할 능력은 있지만 악을 행할 능력은 없으신 분이고 마귀는 악한 자로서 악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선을 행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네 마음대로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동산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이 사람들 속에 들어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생명을 가지면 그 때는 선악을 알게 되어도 선하신 하나님께서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셨기에 그 생명으로 살면 우리도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악을 행하지 아니하고 선을 행하며 사는 사람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생명과를 먹기 전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먼저 먹음으로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었기 때문에 선과 악을 분별은 하지만 선을 행할 수 없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마귀 말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살지 못하고 마귀와 함께 사는 마귀의 종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다가 쫓겨난 마귀는 어떤 자입니까? 예수님께서 마귀에 대하여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아멘 마귀는 욕심쟁이고 그 욕심으로 살인하는 자이고 진리가 없기 때문에 거짓을 가진 거짓말쟁이라는 것입니다. 이를 한마디로 말하면 악인 것이다. 마귀는 악한자입니다. 그 악한 자의 말에 순종하므로 그 악한 자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귀처럼 선을 행할 수 있는 능력은 없고 악을 행하는 능력만 가졌습니다. 그래서 마귀의 종 된 모든 사람은 마귀와 같이 악한 자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하고 마귀의 말에 순종하여 마귀의 종이 되고 악한 자가 되어 악한 일만 행하다가 육신의 장막을 벗는 그 날에 마귀와 함께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 던져져서 영멸할 것을 아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지으신 사람을 사랑하셔서 마귀의 손에서 구하여 내어 함께 살 계획을 세우시고 그 계획을 때를 따라 말씀으로 선포하셨습니다. 그 선포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깨달아 알고 믿는 자들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서를 돌판에 써 주시면서 언약을 지키며 함께 살게 하시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언약 맺은 백성들은 마귀 손에서 벗어났고 하나님께서 돌판에 써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는 그 언약서를 읽고 사람에게 듣고 배워서 마음에 새겨서 그 하나님과 함께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사람에게 배웠지만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지 못하고 여전히 마귀가 주는 마음과 생각으로 삶으로 하나님께서 버려두셨습니다. 그로 인하여 결국은 마귀의 포로가 되어 다시 마귀의 종살이하는 바벨론 포로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글자로 돌판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을 듣고 배우서 사는 사람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누리는 사람 됩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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