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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6.29|조회수2 목록 댓글 0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원수이며 세상 나라의 임금 된 마귀에게 속아서 마귀의 종이 되어 종살이하고 사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셔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즉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기 위하여 모세를 중보자로 하여 언약을 맺으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글로 담아 돌판에 써서 모세에게 주시면서 가서 백성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돌판에 쓰여진 하나님의 마음을 모세에게서 듣고 배워서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살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리 모세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율법을 듣고 돌판에 쓰여진 하나님의 율법을 읽고 외우고 하였지만 그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란 아는 것으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아무리 많이 배워도 그 배운대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는 것으로 살려면 그 아는 앎이 마음에 들어와서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을 장악한 마귀는 하나님께서 써주신 하나님의 마음인 율법을 모세에게 듣고 배워서 알게는 하지만 그 마음에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빼앗아 버림으로 그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지켜야 한다고 말하니 몇 번 지키려고 힘쓰기도 하고 애쓰기도 해 봅니다.

 

그러면 어떤 것은 지키기도 하고 어떤 것은 지키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오래가지 못합니다. 다시 그 율법을 잊어버리거나 아니면 하나님의 원수이며 사람들의 불법 거주자이며 주인 된 마귀가 마음에 욕심을 심어주어 그 욕심으로 모세에게서 듣고 배우고 암송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게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결국 사람들은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께서 돌판에 써주신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사람 되어지고 오히려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것들을 행하여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는 사람 되어지는 것을 하나님이 아셨습니다. 돌판에 써주신 하나님의 율법으로는 사람들이 아무리 듣고 배우고 암송하여도 하나님의 마음인 율법으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사람들로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마음인 율법을 돌판에 써서 주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사십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기다리셨습니다. 그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율법을 사람에게 듣고 배우고 암송하여서는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하시려고 기다리심으로 사람들이 깨달았다고 생각하셔서 모압 땅에 이르렀을 때에 돌판에 쓰여진 율법으로는 하나님의 백성 되는 언약을 패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모세를 통하여 두 번째로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그 언약이 바로 할례 언약입니다. 할례 언약은 마음을 바뀌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 돌판에 쓰여진 율법을 사람에게 듣고 배우고 암송하여 알아도 그 율법을 지킬 수 없었던 것은 그 율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의 마음인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인 하나님의 마음을 주시겠다는 두 번째 언약입니다.

 

이 두 번째 언약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신명기 30장 6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아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 백성 되어 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바로 하나님의 마음을 주어서 하나님 마음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돌판에 써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사람들에게 배워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지키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주셔서 지키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는 율법을 지키게 하시니 온전히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사람 되어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두 번째 언약을 모세를 통하여 선포하셨고 이 두 번째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아듣고 살게 하시려고 새 언약을 예레미야 31장 33절에서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돌판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을 패하여 버리고 이제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친히 써주셔서 마음에 쓰여진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법이 저절로 지켜져 버리는 것입니다. 이 새 언약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한 두 번째 언약을 온전히 이루기 위하여 선포하신 언약입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하나님과 맺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마음이신 하나님의 법이 우리 마음에 기록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언약 맺은 사람이 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의 법을 하나님이 보내주신 성령님을 통하여 가르침 받고 하나님의 율법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시는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삶으로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복을 누리게 됩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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