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나님의 법은 진리의 법이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7.01|조회수9 목록 댓글 1

이 땅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두가 하나님과 언약 맺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언약 맺은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언약서를 써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 시내 광야에 이르렀을 때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사시려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 때는 모세를 중보자로 하여 황소를 잡아 황소의 피를 제단에 뿌리고 백성들에게 뿌림으로 언약 맺음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셨고 이스라엘은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십년 동안 지켜보시다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과 맺은 언약서를 지키지 못함으로 첫 번째 맺은 언약으로서는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없음을 알게 하시고 사십년 후에 모압광야에 왔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중보자로 맺은 첫 번째 언약을 파기 하시고 두 번째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그 언약이 마음을 바꾸어 주시겠다는 할례 언약입니다. 이 할례 언약은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이 그 언약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번째 언약을 하나님이 선포하셨지만 하나님과 언약을 맺지 아니하였으므로 여전히 첫 번째 언약으로 살면서 그 언약을 지키지 못하였다. 그래서 결국은 바벨론 포로가 되어 망하게 되었습니다.

 

망하고 또 망하고 완전히 망했을 때에 하나님은 예레미야선지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하셨던 두 번째 언약으로 살게 하시려고 새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새 언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주어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살게 하실 뿐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기 위하여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마음에 기록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하신 새 언약을 다윗의 자손 가운데 공의로운 왕을 보내어 이루어 주시겠다고 예레미야 33장 14절 이후에서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대로 다윗의 자손으로 하나님의 아들 되시는 예수님이 오셨고 그 예수님이 자기 안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천국 되어 살면서 천국 되어 사는 기쁜 소식을 전하여 주셨고 그 천국 되어 살게 하려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리며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하늘 보좌에 올라가셔서 하나님 보좌 앞에 새 언약의 피를 드림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하나님이 약속한 새 언약이 성취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리며 이루어 놓으신 그 새 언약을 믿기만 하면 우리 마음에 새 언약의 피가 뿌려져 하나님과 새 언약 맺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백성이 된 자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법을 그들의 마음에 써 주십니다. 그 마음에 쓰여진 하나님의 법이 바로 진리의 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첫 번째 언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법인 율법을 지키지 못한 것은 그들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라기 선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제사장 나라가 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섬기며 이방 신을 섬긴 것은 그들의 마음에 진리의 법을 두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고 말라기 2장 2절 이하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레위와 세운 하나님의 언약을 항상 있게 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며 사는 하나님의 진리의 법을 그 입에 두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진리의 법에 대하여 말라기 2장 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입에는 진리의 법이 있었고 그의 입술에는 불의함이 없었으며 그가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나와 동행하며 많은 사람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 아멘 “죄악에서 떠나게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진리의 법을 입에 있으면 그의 입술에 불의함이 없고 화평함과 정직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 되고 죄에서 떠나는 사람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 법은 하나님의 법이며 하나님 아들 되시는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사신 법입니다. 이 법이 바로 진리의 법이라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것입니다.

 

진리는 성경에 보면 다섯 가지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진리시라고 시편 31장 5절에 말씀하셨고 둘째는 예수님이 요한복음 14장 6절에서 예수님 자신이 진리라고 하셨고 셋째는 요한복음 16장 13절에는 성령님을 진리라고 하셨고 넷째는 다니엘서 10장 21절에서는 기록 된 글인 성경을 진리라고 하셨고 다섯 번째는 요한복음 17장 17절에서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진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진리의 법이란 하나님의 법이며 그리스도 예수님이 사신 법이며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법인 진리의 법을 따라 일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은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이 바로 진리의 법으로 사는 것이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기록한 책 성경에 기록된 진리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 진리의 법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 진리의 법을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들에게 언약을 맺으시고 그들의 마음에 써주셔서 그들의 입에 있게 하여 진리의 법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한다고 말라기 2장 5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음으로 우리 안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 즉 진리의 법으로 사는 사람 되어질 때에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면서 사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둥근달 | 작성시간 24.07.02 new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