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리스도께서 사신 하나님의 법!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7.05|조회수4 목록 댓글 0

세상 나라에서 사는 마귀의 종 되었던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따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전하신 복음을 듣고 복음 속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은혜인 새 언약을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가 마음에 뿌려짐으로 하나님과 언약 맺은 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으면 이제는 세상나라에서 살고 있지만 세상 나라에서 사는 자가 아니요 아들의 나라인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세상나라에서 마귀의 종으로 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언약 맺은 자들 속에 써 주신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맺은 자들 안에 하나님의 법을 써주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을 예레미야 선지자가 하나님이 주신 새 언약을 선포하면서 예레미야 31장 33절에서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내가 내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맺는 백성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기록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언약 맺은 자들의 하나님이 되기 위함이고 새 언약을 맺은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 백성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법을 새 언약을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는 자들 안에 써주신 것은 그 법을 보고 듣고 깨달아 앎으로 그 법으로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들이 자기 마음에 쓰여 있는 하나님의 법을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새언약을 온전히 이루어 살게 하시려고 중보자로 아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가 바로 아버지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셔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이루는 일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천국복음으로 선포하시고 가르치고 친히 새 언약으로 사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사실 때에 하나님의 법이며 하나님의 생명을 마음에 모시고 사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으로 그 하나님의 생명을 가르침 받고 그대로 사셨습니다.

 

그것을 예수님은 요한복음 8장 28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아멘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은 자기 안에 게시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 사셨다는 말입니다. 예수님 안에 게시는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시다. 그 하나님께서 예수님 안에 계시면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말씀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러면 아버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그 말씀을 예수님에게 가르쳐 주시고 예수님은 그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아 아버지의 마음과 뜻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우리도 예수님께서 사신 것처럼 살게 하려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보내 주셨습니다. 이를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 29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아멘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새 언약의 중보자인 그리스도로 보내신 것은 새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보내기도 하시지만 우리로 하여금 새 언약을 지키며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맏아들로 보내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자기 스스로 사신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사셨습니다. 예수님 안에 계셔서 말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법이고 그 법을 따라 사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사신 것을 그리스도의 법이라고 갈라디아서 6장 2절에 말씀하시면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법을 이루라고 말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사신 그리스도의 법대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무것도 스스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기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사신 것처럼 우리도 새 언약을 맺은 우리 안에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보고 그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 나라로 오셔서 하나님 나라 되어 사시면서 하나님 나라 되어 사는 기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사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