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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법은 그리스도의 법!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7.07|조회수7 목록 댓글 0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모여서 살고 있다. 함께 사는 곳에는 어디든지 법이 있습니다. 법이란 질서이고 질서는 함께 사는 이치입니다. 혼자 살면 법이 필요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기 마음과 생각대로 살면 됩니다. 그러나 두 사람 이상이 함께 살려면 어떤 규칙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서로 충돌하게 되고 충돌하면 상처를 입게 되고 충돌이 심하면 그 상처가 심하고 상처가 심하면 함께 살지 못하고 나누어지게 됩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실 때부터 혼자 살게 하지 않고 함께 살도록 지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에 아무렇게나 짓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으셨다고 창세기 1장 26절에서 말하고 있고 그것을 창세기 2장 7절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아멘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흙으로 지으시고 살게 하신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생기를 불어넣으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창세기 1장에서부터 2장까지 말하고 있는데 세상 만물을 다 하나님이 지으셨지만 생기를 불어넣어서 살게 하시는 것은 사람뿐입니다.

 

세상 그 어느 것도 생기를 주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만 생기를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사람 속에 들어오셔서 사람과 함께 살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하여 아담을 에덴에 살게 하시면서 명하셨습니다. 동산중앙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는 먹음으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아담 안에 들어와서 함께 살고자 한 것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하나님의 원수 마귀가 훼방을 놓아서 하나님께서 명하신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함으로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살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의 원수 마귀와 함께 사는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함께 살려면 서로 충돌하지 않으려면 약속하여야 합니다. 그 약속이 바로 법입니다. 그 법을 지키면 충돌하지 않고 합하여 살게 되지만 법을 지키지 않으면 함께 살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마다 법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 세상 모든 나라의 법은 본래 하나님께서 주시는 하나님의 법 하나였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의 법을 자기들에게 맞도록 고쳐서 자기 나라의 법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 나라를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왕이신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가 있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원수인 마귀가 왕인 세상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에서 사는 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법을 지켜야 하고 세상 나라에서 사는 자들은 세상 나라의 법을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나라를 살고 있는 우리는 세상나라의 임금인 마귀가 세운 세상나라의 법을 따라 사는 마귀의 종이었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법을 자기 마음대로 고쳐서 전통으로 풍속으로 주어서 지키게 하였습니다. 마귀가 세운 법을 잘 지키면 잘되게 하지만 마귀가 세운 법을 지키지 않으면 여러 가지 재앙으로 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죽지 못해 마귀가 세운 법을 따라 마귀를 섬기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마귀의 종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셔서 우리와 함께 살고 싶으신 하나님의 소원을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전하여 알게 하시고 깨달아 믿게 하심으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음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왕이신 하나님 나라로 옮겨 주셔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된 우리는 이제 하나님 나라의 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 나라의 법은 하나님의 법이고 그 하나님의 법은 바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셔서 지키며 사신 하나님의 아들의 법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들로 낳아주셔서 하나님 아들의 나라에서 살게 하셨다고 골로새서 1장 13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에서 사는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야 합니다. 그 하나님의 아들의 삶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새 언약을 맺고 하나님 아들의 나라에 들어와서 산다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사신대로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셔서 사신 법이 바로 그리스도의 법입니다. 우리가 사는 나라는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사신 법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것을 사도요한은 요한일서 2장 6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아멘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고 하였다. 이를 현대인의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하신 것과 똑같이 살아야 합니다.”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이전하신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하나님 아들의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사신 것과 똑 같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똑 같이 살려면 바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되어서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사신 것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신 법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받아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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