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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법은 예수님이 사신 법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7.09|조회수7 목록 댓글 0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은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지만물을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함께 살기 위하여 흙으로 지은 사람 속에 자기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은 영을 불어넣어 살게 하신 사람이 하나님의 원수 마귀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종살이 하는 사람을 사랑함으로 구하여 함께 사시려고 친히 사람이 되셔서 세상에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육신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들에게 알게 하기 위하여 아들이라 칭하시고 자기 이름을 주어서 자기 이름으로 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한복음 5장 43절에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아멘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아버지 하나님은 이름이 같은 “예수”이십니다. 이름이 같다는 것은 같은 분이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자기 마음의 소원을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으로 약속하셨던 언약을 이루는 일을 행하기 위하여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성령을 비둘기 같이 임하심으로 친히 그리스도가 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란 기름부음을 받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름을 붓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하여 직분을 세울 때 기름을 붓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이시만 사람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하여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음으로 그리스도가 되어 그 때부터 그리스도의 삶을 사시면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행하셨다. 그리스도의 일을 행하시는 예수님께서 어떻게 사셨습니까? 그것을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8장 28절에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아멘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예수님은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지 않으시고 아버지께서 가르치시는 대로 사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셨다는 말이고 하나님의 법으로 사셨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법을 지키면서 그리스도의 일을 감당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 사는 것이 아버지의 법대로 사시는 것인데 어떻게 아버지 법대로 사셨습니까? 그것을 요한복음 5장 19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멘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법대로 사는 삶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그리스도의 일을 행하시는데 자기 스스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고 가르쳐 주신대로 행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법으로 사셨다는 것입니다. 육신을 가지신 예수님이 어떻게 자기 안에 계신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으셨습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님 안에 아버지와 함께 거하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가르침 받고 사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법은 육신이 되셔서 오신 하나님이 사신 법이고 그 하나님이 그리스도가 되셔서 사신 그리스도의 법입니다. 그리스도의 법은 그리스도 예수님이 사신 법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셔서 자기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하여 아버지 하나님을 보았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으로 깨달아 알고 믿고 행하신 것입니다. 그 행하심이 바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여 세상 사람들로 하나님 나라를 알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어떻게 들어가는지를 알게 하셨고 하나님 나라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하나님 나라의 복음으로 전하여 알게 하셨고 이를 믿게 하기 위하여 육신의 생명으로 사는 사람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기사와 표적과 이적으로 행하셨습니다.

 

이렇게 아버지 하나님의 법으로 사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아는 것이고 이 사실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입니다. 마귀의 종 된 자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믿으면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되셔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 새 언약의 피를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신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 마음에 뿌려 주시고 하나님 보좌가 있는 하늘 지성소에 뿌려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는 새 언약이 맺어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으면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법을 보고 듣고 그 법으로 사는 사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뿌려주신 새 언약의 피 뿌림을 받음으로 마귀 손에서 구원 받고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므로 예수님이 사신 그리스도의 법인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서 살기만 하면 구원 받은 자이고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의 백성의 삶을 누리는 자가 되는 것이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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