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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신앙생활은 믿음의 법!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7.11|조회수5 목록 댓글 0

하나님께서 세상 만물을 지으셨습니다. 그 지으신 것을 보면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생명이 있는 것과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생명이 있는 것은 자기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기운이 있는 것이고 생명이 없는 것은 자기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기운이 없습니다. 그 생명의 기운을 주신 이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의 기운을 주실 때에는 아무렇게나 그 기운이 작동 되도록 주신 것이 아니라 일정한 순서와 원리를 따라 기운이 작동되도록 지으셨습니다. 그것을 사람들은 원리라고 하기도하고 법칙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생명체는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법칙에 따라 자기 몸을 움직여 살도록 하셨습니다. 이는 내가 살고 자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살아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살게 하심으로 살아져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생명체의 생명은 여러 가지입니다. 각 종에 따라 생명이 다릅니다. 사람의 생명과 개의 생명은 같은 생명이지만 다르다는 것입니다. 개의 생명으로 태어난 개는 개처럼 살아가게 되어있고 사람의 생명을 갖고 태어난 사람은 사람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사람처럼 살아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려고 힘쓰고 애써서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사람처럼 살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과 함께 살고 싶어서 시내광야에 왔을 때에 모세를 중보자로 세워 하나님과 사는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하려고 하나님의 마음을 돌판에 써서 모세에게 주시면서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주신 하나님의 율법을 준행하겠다고 서약하고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율법을 깨달아 알고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아 알고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할례를 베풀어 하나님의 마음을 주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사람 즉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생명을 주실 텐데 그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모세에게 배워서 알므로 하나님께서 할례를 베풀어 주실 것을 믿으려고 하지 않고 자시 스스로 율법을 지키려고 힘쓰고 애쓴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안다고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갖지 않으면 지킬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세는 사십년이 지난 후에 모압광야에서 백성들에게 말하였습니다. 그 말씀이 신명기 29장 4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아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바로 하나님의 생명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생명이 있어야 가질 수 있고 그 마음으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지 아니하였으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었다고 말하면서 두 번째 언약을 선포하셨습니다. 그 두 번째 언약의 내용이 바로 하나님의 생명을 주신다는 언약입니다.

 

그 언약이 바로 할례언약입니다. 이 할례 언약은 이스라엘 조상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할례를 베풀어서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사람 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게 하기 위하여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법을 마음에 써 주시겠다는 새 언약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써주심으로 우리는 우리 마음에 쓰여진 하나님의 법을 보고 깨달아 알고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사람 됩니다. 내가 율법을 지키려고 힘쓰고 애써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주셔서 지키는 사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약속하신 새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아들을 보내어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고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새 언약의 피를 하늘 보좌에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성취하여 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 주신이가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이 이루어 놓으셨다는 것을 믿는 자들과 새 언약을 맺으시고 언약 맺은 자들 마음에 새 언약의 중보자인 예수님을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생명으로 보내셔 그 생명으로 살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자연히 지키며 사는 사람 되게 하십니다.

 

이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들은 자기 마음에 오셔서 거하시는 하나님의 생명이며 말씀이신 예수님을 성령으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듣게 하시고 성령께서 가르쳐 그 말씀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 마음이신 예수님으로 살게 하십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것이 온전한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생활은 내가 사람에게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배워서 내가 그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려고 힘쓰고 애써서 지키며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성령님과 함께 들어오셔서 거하시는 하나님의 생명이며 말씀이신 예수님을 성령님을 통하여 보고 듣고 가르침 받아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을 가지고 살기만하면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는 저절로 지켜져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보내신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께서 그리스도가 되셔서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새 언약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에 새 언약의 피를 드림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완성해 주심을 믿음으로 살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의 법으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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