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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는 사야 얻습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7.15|조회수5 목록 댓글 0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실 때에 다른 피조물과 다르게 주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닮은 영입니다. 그 영은 여러 가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 기능 중에 귀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지혜입니다. 그 지혜의 한 부분이 재능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닮아서 자기에게 필요한 것들을 만들 수 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 필요한 것들 만들 수 있고 해결할 수 있는 재능을 나누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서로 도우면서 함께 살도록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것입니다. 자기에게 필요한 것들 중에 자기에게 없는 것들은 그것을 갖고 있는 자에게 구하여 사용하도록 하셨습니다. 내게 있는 것을 주고 내가 필요한 것을 얻는 것입니다. 그것을 산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내게 없는 것이 내게 얼마나 필요하냐에 따라 그 값이 정해지고 또 그것이 많으냐? 적으냐에 따라 그 값을 내가 정하여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게 필요한 것이 적으면 갖고 있는 사람이 그 값을 정합니다. 세상에 귀한 것들이 있고 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귀한 것을 우리는 보배라고 합니다. 보배는 값을 많이 치러야 합니다. 마귀의 종으로 사는 사람들은 마귀로부터 필요한 것들을 공급받고 삽니다. 그렇다고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가 다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런데 마귀가 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만족입니다. 마귀에게는 만족함이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귀는 요한복음 8장 44절에서 욕심쟁이고 거짓말쟁이라고 하였습니다. 마귀는 자기가 다스리는 종들에게 욕심을 주고 거짓말을 해서 속입니다. 그러니 조금 만족하다 싶었는데 다시 또 부족함을 느끼게 되고 자기의 만족을 얻기 위하여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죄가 되어 자신을 사망으로 끌고 가서 영원한 괴로움과 고통으로 살게 합니다. 마귀가 다스리는 세상 나라는 지옥이다. 정말 사람이 살 수 없는 세상이다. 죽지 못해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이 마귀에게 속아서 종살이 하는 사람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서 마귀 손에서 구원할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하여 일하셨습니다. 그 일이 바로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이 경륜을 하나님께서은 이루시기 위하여 세상에 나타내셨다고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3장 9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나타내셨습니까? 바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여 나타내시고 그 전하신 복음을 예수님을 보내어 그 복음을 이루게 하심으로 나타내셨습니다. 그 복음이 바로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께서 전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얼마나 귀하고 좋은 것인지 알게 하려고 선포하고 가르치셨고 십자가에서 새 언약의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누리며 살도록 이루어 놓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누리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 44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아멘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보화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밭에 감추인 보화라고 하셨습니다. 감추어져 있기 때문에 아무나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 보화를 아는 자가 그 보화를 얻습니다. 그런데 그 보화를 얻으려면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들을 다 팔아야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가 얼마나 귀한 보배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알면 모두 자기를 떠날 것을 알아서 아무도 모르게 마귀의 밭에 깊숙이 감추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전도자가 아무리 하나님 나라를 알게하는 전도지를 나누어 주어도많은 사람들이 외면하며 지나갑니다. 극소수의 사람 즉 하나님께서 택한 사람들만 읽게 되고 듣게 된다.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전도지가 길에 널브러져서 사람들에게 밟힌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것은 그들이 마귀에게 속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택한 자들은 성령님을 보내어 보게 하고 듣게 하셔서 깨달아 알고 믿게 한 사람들은 그 하나님 나라를 알고 얻기 위하여 시간을 드리고 몸을 드리고 재능을 드리고 돈을 드리고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드려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드려서라도 그 하나님 나라를 산 자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예수님이 이루어놓으신 언약을 하나님과 맺는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로 옮겨지게 됩니다. 그 나라에 들어간 자들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성령님을 통하여 그 나라의 왕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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