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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얻어야 사는 천국!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7.27|조회수10 목록 댓글 0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산다는 것은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꿈 같은 일입니다. 왜냐하면 세상 나라 임금인 마귀가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을 거짓과 속임수로 유혹하여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불법으로 들어와서 그 마음은 장악하였으나 하나님의 집으로 지어진 영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어서 그 영을 공격하여 무너뜨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집으로 지으신 영이 원수 마귀로 인하여 허물어져서 그 기능이 마비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와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여도 듣는 귀가 없고 보는 눈이 없고 깨닫는 마음이 없어서 하나님 나라를 살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것을 잘 나타내 주는 말씀이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백삼십 년 동안 애굽에서 바로의 종살이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로 밑에서 바로가 주는 것을 살다 보니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수 있는 능력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보내어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조상들에게 약속한 땅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그 땅에서 살게 해 주겠다는 소식을 복음으로 전하였을 때에 하나님에 대하여 조상들에게 듣고 배워서 알기는 있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건넸고 하나님은 그들을 시내 광야로 인도하여 조상들에게 약속한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가나안에서 함께 살고자 하여 언약을 맺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한 모세를 중보자로 세워 언약을 맺고 언약서를 돌판에 써서 모세에게 주시면서 백성들에게 가서 가르쳐 알게 하라고 하셨고 모세는 그 명하신 대로 백성들에게 가르쳤고 백성들은 그 언약서대로 살 수 있다고 서약하여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언약서를 지키며 살려고 사십 년 동안 힘쓰고 애썼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서를 지키지 못하였다. 그 이유를 모세는 신명기 29장 4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아멘 “너희에게 주지 아니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를 주시지 않으셨다는 말입니다. 이는 마귀가 마비시켜 놓은 영의 기능을 회복시켜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부지런히 하나님께서 돌판에 써 주신 언약서를 부지런히 배우고 익히고 살아보려고 힘쓰고 애썼지만 그들은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들만 골라서 행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출애굽기 33장 3절에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아멘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이라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워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는 고집이 센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마귀가 사람들 속에 있는 영을 허물고 파기해 버렸기 때문에 듣는 귀와 보는 눈과 깨닫는 마음이 완전히 마비 되어버렸습니다. 아무리 복음을 전하고 외치지만 알아듣는 자들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외면하게 됩니다. 육신의 눈과 귀와 마음으로 듣고 배워서 깨달아 알고 예수를 믿는다고 약속하고 교회를 나와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이 하나님 말씀으로 살 수 없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 나가서 목사님 말씀 듣고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고 자복하지만 교회 문밖에 나가면 또 똑같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한다. 왜 그런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생명을 얻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생명을 얻지 못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과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살려면 하나님의 생명을 가져야 하는데 하나님의 생명은 우리 힘으로는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은 받아야 합니다. 그 생명을 가지신 이에게 받아야 합니다.

 

그 생명을 어떻게 받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셔야 받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주시겠다고 언약하셨습니다. 그 언약이 바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할례 언약입니다. 모세는 할례 언약을 신명기 30장 6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아멘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셔서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할례를 받으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 하나님의 생명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생명을 우리가 받아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시면 하나님의 마음이며 생명을 가지신 예수님께서 우리 안으로 성령님과 함께 들어오시게 되고 그 성령님께서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을 나타내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그 생명으로 사는 사람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두 번째 언약을 맺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생명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베풀어 주시는 마음의 할례를 받고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신 예수님을 받고 그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사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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