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새 언약으로 사는 하나님 나라!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8.04|조회수7 목록 댓글 0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뜻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말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셔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약속인 새 언약을 이루어 주심을 믿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마귀의 종으로 살던 자가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언약을 맺어야 한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백성 되게 하는 언약인 새 언약을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31장 33절에서 약속하시고 그 새 언약을 이룰 자를 예레미야 33장 15절에서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아멘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앞 절에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준 선한 말을 이룰 자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준 선한 말은 바로 새 언약을 말하는 것이고 그 새 언약을 이룰 자로 다윗의 자손 가운데 공의로운 왕을 나게 하셔서 그 왕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이루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이 약속하신 대로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가운데 예수님을 보내어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히브리서 10장 10절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아멘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앞 절에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 하나님의 뜻인 둘째 언약인 새 언약을 세우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단번에 죽으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를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22장 20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녁 먹은 후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아멘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것은 바로 아버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새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새 언약의 피를 너희들에게 흘려 뿌림으로 새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죽는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마지막 만찬을 드시면서 설명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몸 버려 피 흘려 죽으시면서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셨습니다. 이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다 이루셨음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과 언약은 성취 되었다. 이제 성취된 새 언약을 맺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새 언약을 맺어야 하는데 그 언약은 피를 뿌림 받아야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이 첫 번째 언약을 맺을 때도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 모세가 중보자로서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때 모세는 황소를 잡아서 피를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반은 백성들에게 뿌렸습니다. 뿌리면서 “이 피는 언약의 피”라고 하면서 뿌렸을 때 피 뿌림을 받음으로 언약이 성립 되어 그때부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가 우리 마음에 뿌려져야 하나님과 새 언약이 맺어지는 것입니다. 새 언약의 피 뿌림을 받지 아니하면 예수님께서 성취하신 새 언약과는 관계 없는 사람이 됩니다. 피 뿌림에 대하여는 히브리서 10장 22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아멘 “마음에 뿌림을 받아”라고 하였다. 마음에 피 뿌림을 받음으로 하나님과 새 언약이 맺어져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를 우리 마음에 뿌림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언약 맺은 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를 살게 됩니다. 하나님 나라를 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새 언약으로 사는 사람 되는 것이다. 그것을 히브리서 8장 10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아멘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즉 새 언약이 맺어지면 내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기록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법은 바로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 말씀은 바로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들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의 법이요 하나님의 생명이며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어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들은 자기 안에 계시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 언약으로 사는 삶입니다. 이렇게 새 언약으로 살면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이 됩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