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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례 언약을 알아야 합니다.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8.19|조회수5 목록 댓글 0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살지 못하면 그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는 아무나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으로 살아야 살 수 있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애굽에서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여 광야로 인도하시고 광야에서 하나님과 함께 살고 싶어서 함께 사는 사람들 되게 하려고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호렙에서 맺은 언약이라고 모세는 신명기 29장 1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황소를 잡아 그 피를 하나님의 제단에 뿌리고 또 “이 피는 언약의 피니라”고 하면서 백성에게 뿌림으로 하나님과 언약이 맺어졌습니다. 언약 맺은 백성은 하나님과 언약 맺는 언약서를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십 년 동안 그 언약서를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 언약서가 바로 하나님께서 돌판에 써주신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과 함께 살기 위하여 반드시 알아야 하며 그 마음에 맞추어서 살아야 하나님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계명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이 살아야 할 율법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분명히 말씀하셨다. 백성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언약서인 율법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많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 말씀을 지키려고 하나님 말씀을 기록한 성경을 읽고 또 읽고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받기도 하고 또 묵상하고 큐티를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고 하면서 열심히 힘쓰고 애써서 오늘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대로 살려고 하지만 여전히 지킬 수 없습니다. 교회 나가면 목사님들이나 믿음의 선배들이 회개해야 한다고 하니 회개 합니다. 살면서 하나님 율법대로 살지 못한 것들 즉 다른 사람과 다툰 것이나 미워한 것이나 내가 잘못 행하여 손해를 입힌 것들을 회개하고 아니면 하나님 말씀에 행하라고 했는데 행하지 못한 것들을 회개 합니다. 눈물 콧물을 흘리면서 회개합니다. 그런데 그 회개가 오래가지 못합니다. 교회 문밖에 나가면 잊어버리고 여전히 자기 마음대로 생각대로 삽니다. 그러면 또 죄를 범하게 되고 회개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식의 삶이 계속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왜 우리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없는가 그것이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을 사도바울이 로마서 2장 29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아멘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할례를 행해야 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조상인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언약 맺으면서 창세기 17장 10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아멘 “다 할례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또 할례 받지 아니하면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할례를 받았는데 사도바울은 몸의 포피를 베는 할례를 받았으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인 율법을 지켜야 하는데 지키지 못함을 말하면서 마음의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음의 할례를 알아야 합니다. 마음의 할례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하신 두 번째 언약을 말합니다. 두 번째 언약은 신명기 30장 6절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아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라고 하였습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께서 마음의 할례를 베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할례를 받으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사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사람 되게 해 주신다는 것이다. 할례는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마음을 바꾸면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는 사람 됩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은 우리 마음에 문제라는 것입니다.

 

내 육신의 마음 가지고는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습니다. 마음을 바꾸어야 하는데 그것은 내 힘과 능력으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해 주십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내가 내 마음을 바꾸려고 힘쓰고 애씁니다. 그러나 내 마음은 세상 임금인 마음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마귀의 종 된 나는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 육신의 굳은 마음 돌 같은 마음을 제하시고 새 마음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새 마음을 주시면 그 마음으로 살면 하나님의 율법을 지켜 행하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내 힘과 능력으로 지키려고 힘쓰고 애써서 지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마음을 주심으로 자연스럽게 지켜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의 할례를 받고 내 안에 주신 하나님의 마음이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어와 거하시는 예수님으로 살면 예수님 마음으로 사는 사람 되어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기만 하면 내가 하나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의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킬 수 없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 수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나라를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마음의 할례를 받으면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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