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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서 구출되었습니다

작성자오정환|작성시간24.08.27|조회수5 목록 댓글 0

8월 27일(화)
죽음에서 구출되었습니다
Extricated From Death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딤후1:9-10)

성경은 고대에는 사람이 900년이 넘는 굉장히 긴 수명을 가졌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죄가 많아짐에 따라 수명은 줄어들었습니다. 창세기 6:3은 죄로 인해 인간의 수명이 120년으로 제한되었다고 말씀합니다.

모세는 시편에서 사람의 평균 수명이 죄로 인해 보통 70세, 강건한 사람들은 80세라고 하며, 늙어서도 사람의 삶은 수고와 슬픔으로 가득하고 결국 죽음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시90:9-10).

그러나 주 예수님은 이 제한적인 수명의 근본 원인인 죄를 감당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희생을 통해 죄로부터 구원을 주시고 영생이 가능케 하셨습니다.

영생에는 “죽음 없음”이 포함됩니다. 당신은 거듭났을 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요5:24). 오늘의 본문 구절에서 읽은 내용을 기억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사망을 폐하시고 생명과 불멸을 드러내셨다고 말씀합니다. 폐한다는 것은 없애거나 취소한다는 뜻입니다. 주 예수께서는 죽음을 폐하셨습니다. 그것을 없애버리시고 죽음보다 나은 생명, 죽지 않는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제 당신은 고린도전서 15:55에서 “사망아 너희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무덤에서 사흘 만에 승리를 거두시고 다시 살아나셨을 때 사망이 쏘는 것도 승리도 없음을 직접 증명하셨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왜 죽는 것입니까?

많은 사람들은 무지함의 결과로 죽습니다(시편82:7). 그리고 죽음에 대한 의식과 두려움 때문에도 죽습니다. 다음 말씀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당신은 “목사님, 우리가 죽으면 안 된다는 말씀이신가요?”라고 물을 수도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우리는 이 땅의 한계를 뛰어넘어 살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나팔 소리가 울릴 때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살아서 육신적으로 이 땅에서 휴거될 것임을 알려줍니다(살전4:16-17). 교회는 이 진리의 빛을 이해하고 그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생명은 하나님과 같은 생명, 신성한 생명입니다. 그 생명은 사탄, 아픔, 질병, 죽음, 이 세상의 부패한 영향력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베드로후서 1:4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썩 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한 자라고 말합니다. 죽음은 당신이 구출되어 나온 “부패들” 중 하나입니다. 할렐루야!

고백
나는 죽음에 관한 의식이나 이 세상의 한계에 얽매이기를 거절합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얻으신 충만한 생명과 승리 가운데 행하며, 건강과 힘과 활력으로 삽니다.

나는 초월적인 삶을 살고, 내 삶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나타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참고 성경
히2:14-15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막9:1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고전15:51-56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37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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