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를 산다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8장 2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시니』 아멘 “쉬우니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부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하셨습니까? 그것은 누가복음 13장 24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이는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서 ‘구원 얻는 자가 적으니까?’ 하고 물었을 때 예수님의 대답입니다. 구원 얻으려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문은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들어가지 못하는 자가 많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문은 너무 좁아서 무엇을 가지고는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부자” 라고 한다면 내것을 가진 자를 말하는 것이므로 하나님 나라는 들어가는 문이 너 좁아서 무엇을 가지고는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세상에 내것 없는 자가 누가 있는가 아무리 가난하여도 내것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 것을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누가 들어갈 수 있다는 말입니까? 그것을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8장 2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르시되 무릇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아멘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으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은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들어가게 하시지 아니하면 들어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하게 하기 위하여 계획을 세우시고 그 계획을 하나님 속에 숨겨 두셨다가 때를 따라서 그 계획을 이루시므로 우리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되게 하신 것입니다. 그것을 사도바울은 에베소서에서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며 사는 나라를 말합니다. 이것을 사도바울은 에베소서 3장 10절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아멘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이 백보좌 심판을 통과한 후에 들어가서 살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사는 삶을 말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무엇을 하며 사느냐고 말합니다.
어떤이는 하나님 나라에서는 먹고 놀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예배하며 산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물론 틀린말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사 사도바울은 분명히 하늘에 있는 각종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는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게 하는 일을 하며 산다라는 말입니다. 누구로 말미암아 이 일을 하게 하십니까가? “교회로 말미암아”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주님의 교회 된 자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나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세상에서 주님의 교회가 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교회 될 수 있는가 예수님은 어떻게 교회 되게 하는지를 사도베드로를 통하여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었을 때 사도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사도베드로에게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마태복음 16장 18절에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고 믿고 고백하는 자를 교회로 세우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믿지 아니하면 주님의 교회가 될 수 없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믿는 자를 교회로 세워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셔서 하나님 나라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지혜 즉 하나님을 알게 하는 일을 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땅에 사는 동안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고 믿고 고백하여 그 믿음으로 사는 교회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고 믿으면 예수님께서 나를 교회로 세워주셔서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교회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교회를 알지 못하면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교회란 눈에 보이는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교회 된 자들이 모이는 장소일 뿐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그 장소를 교회로 오해합니다. 진정한 교회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고 믿고 고백하고 그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 바로 교회로 세워진 자들이고 그들이 이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연습을 하며 사는 것이 교회 생활임을 알아야 합니다. 분명히 알 것은 우리가 주님의 교회가 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고 하나님 나라를 살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믿음을 고백하고 그 예수님을 머리로 하고 사는 예수님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이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연습을 하여 온전한 교회로 세워지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고 함께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하며 사는 사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