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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뜻을 행해야 들어가는 천국!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9.04|조회수16 목록 댓글 0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모두가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 사는 것입니다. 전도자의 말은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 가세요” 라고 전도하는데 정작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녀보지만 천국에 들어가서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하여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합니다. 그런데도 천국은 고사하고 사는 것이 더 힘들고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왜 그러습니까? 그럼 전도자가 전하는 말이 가짜인가? 하고 생각 하게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도자의 말은 가짜가 아니라 진짜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도바울도 사도행전 16장 31절에 이렇게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아멘 “그리사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가 주 예수를 믿으면 구원 받아 하나님 나라를 산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오늘날의 성도들은 천국을 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것은 전도자의 말하는 예수를 믿는다는 말을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란 기름부음 받은 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기름부음 받은 자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예수님께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하게 하려고 성령의 기름을 부어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게 하셨고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되셔서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 뜻을 이루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고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음으로 하늘에서 성령의 기름을 비둘기 같이 부어 주심으로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인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하여 먼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어떤 것인지 그 하나님 나라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어떻게 사는지를 복음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 가르치시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 중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복음을 선포하고 가르치셨는데 예수님은 마태복음 7장 21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아멘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 나라는 내가 착한 일을 하고 선한 일을 했다고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예수님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해야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오해를 한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읽고 듣고 배워서 그 말씀대로 착하고 선하게 사는 것이라고 오해합니다.

 

그래서 예수님 히브리서 10장 9절에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 아멘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이 아버지의 뜻을 행하려 왔다고 말씀하시면서 아버지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은 바로 첫째 것을 폐하고 둘째 것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첫째 것과 둘째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히브리서 8장 7절에서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라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8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여 말씀하시되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 아멘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첫째 언약이 흠이 있어서 패하고 두 번째 언약인 새 언약을 맺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첫째 언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시내산에서 맺은 언약을 말하는 것이고 두 번째 언약은 모압광야에 왔을 때 선포하신 약속을 이루기 위하여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선포하신 새 언약을 말하는 것입니다. 새 언약으로 살아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약속하신 두 번째 언약인 새 언약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 언약의 내용은 예레미야 31장 33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멘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이스라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하는 언약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써주신 하나님의 법으로 살때에 하나님 나라를 사는 백성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 하였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꼐서 우리 마음에 기록해 주신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사는 것이 아버지 뜻대로 사는 것이고 그렇게 살아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하나님 뜻대로 사는 천국에서 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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