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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르치는 보혜사 성령님

작성자도산|작성시간24.09.10|조회수26 목록 댓글 0

마귀가 임금인 세상 나라에는 많은 사람이 살고 있지만 크게 나누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과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한 새 언약을 이루기 위하여 온전히 이루시고 그 새 언약으로 살게 하시려고 지금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하시는 분으로 믿는 것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것입니다. 이것을 믿지 아니하면 예수님을 믿는 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고 교회 나가서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은 예수님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들은 다르다. 무엇이 다릅니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않는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마음에서 나오는 감정을 따라 사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은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되시는 예수님을 성령의 가르침을 받아 예수님처럼 사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지 아니하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장 12절에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아멘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다면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하라고 맡기신 일을 하셨습니다. 그 일이 바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시고 그 복음을 이루시는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복음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전하신 복음이라고 갈라디아 3장 8절에서 사도바울이 말합니다. 그 복음을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천국 복음으로 전하셨습니다. 천국 복음은 세 가지로 천국이 어떤 것인지를 그 천국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그 천국에 들어가서 어떻게 사는지를 복음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사셨고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자라면 예수님처럼 살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어떻게 사셨습니까? 그것을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8장 28절에서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아멘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세상에서 사실 때에 아무것도 스스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예수님 안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고 그대로 사셨다는 말입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다면 예수님처럼 나 스스로는 아무것도 행하지 말고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처럼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그 가르치신 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럼 내 안에 계신 에수님을 내게 가르쳐 주시는 이가 누구입니까? 그가 바로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구하여 보내주시겠다는 보혜사 성령님이시고 진리의 성령님입니다. 그 성령님은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 언약을 맺음으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예수님과 함께 오신 성령님입니다. 이 성령님은 우리 안에 오셔서 내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의 모든 것을 내게 나타내주시고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그 모든 것을 행하고 싶은 마음을 주셔서 우리로 예수님의 모든 것으로 살게 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예수님도 세상에 오셨을 때에 예수님 안에 아버지 하나님이 계셨고 그 하나님과 함께 하신 성령님께서 예수님에게 아버지 하나님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그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고 사셨기 때문에 예수님 안에 계신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 사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진정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다면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셔서 이루어 놓으신 새 언약을 하나님과 맺어야 하고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은 자에게 보내주시는 보혜사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가르침 받아 그 예수님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만 나타내는 사람 됩니다.

 

이렇게 예수님을 성령님을 통하여 예수님을 보고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 알고 성령님께서 예수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고 싶은 마음을 주시니 그 마음으로 살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삶입니다. 우리가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고 살면 그것은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사람이 되고 예수님 안에 아버지 하나님이 계셔서 행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령님께서 예수님에게 가르쳐 주셔서 아버지로 살게 하시니 우리는 내 안에 계신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아 행하시는 모든 것을 성령님을 통하여 보고 듣고 가르침 받아 그 예수님으로 사는 사람 되니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되고 예수님과 함께 사는 사람 되고 성령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나라를 사는 사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를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 살 때에 하나님과 함께 사는 하나님 나라를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어서도 하나님 나라를 살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이 전하신 천국 복음을 성령으로 듣고 깨달아 알고 믿음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새 언약의 피를 뿌림 받아 하나님과 새 언약을 맺고 하나님 나라에서 내 안에 보내주시는 예수님을 성령으로 가르침 받고 사는 복을 다 누리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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