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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시편 135:3) 반갑습니다. 윤인선 선교사입니다 저는 대중가요 작사가로 활동했습니다 윤시내의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라는 곡과 이선희의 "청아한 사랑' 을 작사했지요 복음성가는 "나의 고백"이란 곡이 있습니다 필리핀 선교사로 사역하다가 찬양으로 영광을 돌려 드리려고 감히 나섰습니다 시냇가에 보잘것 없는 자갈돌이었던 제가 오랜 세월 고난과 역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다시금 만났고 이젠 그 고난을 통하여 보석으로 다듬어 짐을 믿습니다 삶의 어려움을 통하여 진정한 주님의 사랑을 배웠고 눈물을 배웠고 사랑의 나눔을 배웠지요!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작사만 하던 제가 작곡가님에게 가사를 보냈지만 아무런 답이 없어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제가 곡을 쓰게 해 달라구요! 기도의 응답인지 제 입에서는 가사와 곡들이 동시에 흘러 나왔고 아름다운 찬양이 되었습니다 전 분명 주님께서 제게 주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곡이 만들어졌고 저는 제가 만든 찬양에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거니까요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하신 말씀 처럼 새노래로 우리나라와 땅끝까지 주님을 전하려 합니다 불러 주시면 어디라도 달려 가서 제가 만난 하나님을 증거하며 제가 만든 찬양을 불러 드리며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제가 만든 찬양 많이 불러 주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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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사한 나의 고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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