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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 거촌교회 강단공사 완료

작성자예사랑(최규리)|작성시간21.11.15|조회수190 목록 댓글 5

경북 봉화 거촌교회 리모델링 선교

새벽 3시반에 일어나 준비하고 울아들이랑

5시에 출발 하여 7시 도착 직전 전도사님에게 아침 먹고 갈께요.

말씀드리니까 아침 준비 중이라고 그냥 오세요.

미안 하지만 그냥갔습니다. 도착해서 전도사님은 무거운것을 들수가 없는 가슴쪽에 넘무리해서 염증이랑 뭔가 생겨서

강당위에 있는것을 모두 치우고서는 작업을 좀 시작해볼까 했는데 사모님께서 아침드세요. 너무 반가워서 바로 밥 먹으러 갔어요

사택이 냉골 이었어요 저가 사는 곳은 영상 5도였는데 봉화는 영하 2도 주방도 추위를 느껴서 시골 교회는 참 어럽다는

생각에 찡~~~ 그래서 더욱 섬김을 다짐합니다.

강단은 넓기도하지만 문이 있어 더욱 시간이 많이 드는데

순조롭게 이철영장로님 내외와 열심희 해서 4시40분에 마치고

연장 청소를 하는데 10년 넘게 사용한 고장난 슬라이딩각도기

장로님에게 예찬방에서 하나 장만 해주면 안되냐고 물었는데

금액이 넘 ~~ 이장로님의 아내 되시는 권사님께서 내가 선물 할께요. 대박~~~~그것으로 하나님 일을 많이 하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시는것을 항상 느낌니다.감사합니다

거촌교회 전도사님은 쌀과 꿀 찻잔을 선물로 주셔서 난 상급은 이땅에서 몽땅 받아서 어쩌나 걱정. ...

예찬방 식구 모두가 은혜속에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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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하늘 사랑 오길용 | 작성시간 21.11.15 수고하셨 습니다..
  • 작성자강샬롬 | 작성시간 21.12.13 아멘. 할렐루야....
  • 작성자사랑의 빚 외에는 | 작성시간 21.12.27 지난 11월 13일날 경북 봉화거촌교회 강당 리모델링공사 섬기심에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저희가 이제야 감사인사를 올려서 죄송합니다.;;
    노트북 등 여러사정으로 바로 올리지를 못했습니다.
    이른아침 오셔서 잠시도 쉬지않으시고 열정을 다해 섬겨주신 집사님과 아드님, 장로님 내외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강건하시길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다 아시고 갚아주시리라 믿어요^^
    사랑의 빚을 진 거촌교회도 그 사랑을 잊지않고 언젠가는 또 갚아가는 교회가 되도록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사랑의 빚 외에는 | 작성시간 21.12.28 ***게시판에 글을 올려도 등록이 되지 않아서 결국 줄여서 이곳에 장문을 올립니다.

    안녕하셔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렇듯 주님의 사랑을 조용히 실천하고 계시는 예수찬양방송 선교회 회원님들을 만나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부족한 저희 거촌교회가 엄청난 사랑과 은혜를 입었는데, 너무 늦게 감사인사를 올리게 되어 죄송하고 부끄럽지만,
    섬겨주셨던 분들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지면으로나마 올려드립니다.
    저희교회도 강단을 아름답게 꾸며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였지만, 여느 시골교회가 그러하듯 선뜻하기에는 너무 버겁기에 엄두도 못내고 있었습니다. 그저 꾸밈없이 단정한 커튼강단도 감사하던차에...주님께서 그 간절함에 대한 기도의 응답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공사당일날 포항 흥해 그 먼길을 새벽같이 오셔서 잠시도 쉬지않으시고 열정을 다해 섬겨주셨던 조집사님과 아드님, 또 저 멀리 밀양에서 달려오신 이장로님 내외분..권사님은 몸도 좋지않으시다고 들었는데..모두들 얼마나 열정을 다해서 쉬지않고 일을 하시던지..
    대단하신분들이셨어요.. 그 발걸음과 손길위에 주님의 복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예사랑(최규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12.29 감사합니다
    교회도 더욱 더 부흥되시고 주님이 맡기신 사역 잘 감당하셔서 주님께 영광돌리시는 아름다운 거촌교회
    되시를 소망합니다
    후기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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