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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동정교회 모습
60센치강단을 목사님이 낮추시고 앞면 강단모두를 거두어 드리고 기초공사시작
석고보드로 튼튼하게 조창래집사님 남자는 없지만 든든한 여성들이 집합하여 거드니....
빈틈없이 앞면을 모두 말끔하게 석고보드 공사를 마치고..
이번에 중앙은 일본에서 자재를 공수하여 ㅎㅎㅎㅎ(일제) 정성들여 작업
거의 공사는 마루리가 되어가고...이제 양쪽 전등을 달아 은은하게 강단모습을 비추이게하고..
깔끔하게 완성이 된 강단완공 모습 목사님은 이렇게 꾸며주실줄 몰랐는데....
공사를 마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새롭게 변화가 된 강단 모습의 아름다움에
사모님은 눈시울을 적시고 조창래집사님은 많은 수고를 하였음에도
하나님은혜에 감사하며 겸손하고 묵묵하게 작업을 완료
동정교회는 전형적인 시골교회였는데 들판 한가운데 위치해 있었다
할머니교인들이 약 20여명 나오시는데 교회수리가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돈들어가는줄 알고
반대가 심했고 목사님은 마음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한다
이번 고추농사를 하여 500백만원을 하나님성전 수리를 하기위하여 목사님부부가 교회에 헌금을 하시고
천정부분 강단낮추고 교회바닥공사하는데만 500만원이 다들어가버렸다고 하신다
강단벽면공사는 우리가 하였지만 강단 바닥부분은 미장공사를 하지 않아 공사를 못해드린부분이 안타까워
목사님께 물어보니 미장만 하고 우선은 그대로 예배를 드리시겠다고 하신다
그런데 예찬방 전 전라도지역장 최해성장로님이 선교헌금을 20만원 가지고 오셔서 우린 하나님은혜 감사하며
교회미장공사후 데코타일공사를 하시도록 그대로 20만원을 헌금하여 드렸다
이제 교회가 아름답게 꾸며졌으니 교회성도들이 한몸 한뜻이 되어 지역을 복음화하는데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하며
교회수리에 힘을써주신 조창래집사님.그리고 전북지역총무 박미선집사님 대전설이집사님
뒤늦게 오셔서 함께하신 최해성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