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덟번째 교회수리 제주용수교회
어제부터 오전까지 비가내린 가운데 제주도에서 교회강단바닥 수리를 새벽부터 시작하였다
팀장님 어젯밤 비행기타고 강풍으로 착륙을 못해 비행기는 이리저리 흔들리고 아이들이 다치고
겁에질려 아수라장이 되었다 한다
팀장님은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며 착륙을 못하고 돌아가면 교회수리에 지장이 많으니 나
한사람으로 인해 200명이 넘는 사람이 무사히 착륙할수있게 해달라 주님께 기도하고 기다리니
20분정도 지나 흔들거리며 제주에 착륙을 무사히했다 한다
그이후 강풍으로 비행기는 모두 착륙을 못하고 돌아가 장로님 탄 비행기가 마지막 착륙으로
뉴스에 보도가 되었다고한다
하나님 은혜로 왔다며 간증해주셨다
조창래집사님 도착 그리고 안목사님 배를타고 제주도착 야만집사님은 제주에서 인테리어 시공
하는분으로 모든준비를 해서 함께 공사 또한 헵시바권사님 봉사의 손길로 함께하셨다
이번에는 강단높이가 있어 다 거두어내고 교회 강단 바닥공사를 하게 되었다
오후 9시가 다되어 공사를 마쳤다고 팀장님 전화가 왔다
처음 제주도 교회수리를 하게되었는데 선수들이 모두 참석하여 하루에 끝날수가 있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주도는 선교지라 할수있을정도로 교회부흥이 어렵고 자립해 나가기가 정말 힘들다고 한다
미신이 워낙 강하여 목사님들이 전도하며 복음전도하는데 사명감이 없으면 너무 어려운 지역이
제주도라 한다
우리는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를 많이 해야겠다
예수의 복음으로 제주도를 정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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