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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아홉번째 농어촌교회수리 공사완료 (제주희망교회)

작성자예사랑.|작성시간16.04.23|조회수299 목록 댓글 5

2016년 아홉번째  제주희망교회 강단공사
제주도는 경비와 시간관계상 전날 용수교회를 한후 다음날 연속으로 공사
교회규모는 크고 강단도 엄청 다른곳에 비해 잘단장되어 계단부분만 하기로 했다
하지만 가서보니 강단바닥 전체를 낮추어야 할 공사이고 교인은 5명정도 왔다갔다 ....
팀장님 조집사님 야만님 오늘중으로 끝나야 집으로 돌아가 주일준비 하신다고 열심히공사
목사님께서 기술이 좋아 기본적으로 교회수리는 잘하셔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오후5시 정도 마무리 하시고 전화가 왔다

조창래집사님은 결혼기념일로 부모님과 아내 함께 제주도에 오셔서 조집사님은 열심히

공사하며 섬기시고 가족들은 조집사님 없이 제주구경을 다니셨다고 한다

좀 일찍 마치고 조집사님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도록 팀장님 배려해 주신다고 했지만

책임감이 강하신 조집사님 거의 마무리만 남긴채 가족과 함께 하시러 갔지만 피곤에

지쳐 전화를 하니 그냥 숙소에 누워버리셨다 (많이 안타까웠음)
이제 13개 교회를 남겨두고 있는데 섬기는분들
지치지 않도록 건강주시고 물질도 채워주시도록 회원여러분들의 중보기도가 더욱 필요한때다
2008년부터 끊어지지 않고  성전을 수리할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모두
돌리며 수고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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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예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4.23 쉬지도 못하시고 연이틀간 수고가 너무 많으셨습니다
    하루 관광을 하시도록 권유하여도 우리 팀장님 다음에 함께 구경한다고 공사만 하시고 오신다고 하셔서
    안타까웠습니다
    리모델링은 팀장님이 이렇게 철저하게 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조집사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리며 구경도 못하시고 가족들 원망은 안들으셨는지요~~

    처음 제주도에 거하셔서 야만님 이틀간 본인일 모두 제쳐두시고 헌신하여 주신 모습에 감동이였습니다
    제주도 헵시바 권사님도 연이틀 멀리에서 오셔서 함께 수고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르페 목사님 교회사역중에도 늘 어려울때마다 발벗고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쁜해피 | 작성시간 16.04.23 고생많으셨네요
    결혼기념일도마다하시고섬기시는모습제자신이부끄러워지네요..감사합니다
  • 작성자달세뇨 | 작성시간 16.04.23 보기만해도 감동이네요~~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칭찬과 금면류관이 주어질 것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할렐루야~~~ 조집사님 결혼기념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일상에 기쁨과 건강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장해원 | 작성시간 16.04.25 헛되지 않음을 압니다
    건강하시구요 중보기도합니다~^^
  • 작성자♡CJ 다나 ♡ | 작성시간 16.04.29 감동입니다..자원봉사하시는 예찬방리모델링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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