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주택 후순위 부동산시장 전망 가계부채 종합대책과 주거복지 로드맵
2017년 하반기 동향 및 빌라오피스텔 특징
2018년 전망의 빌라오피스텔 주요 변수
총량 : 가계부채 증가율 연평균 증가율(8.2%) 수준 이내 빌라오피스텔 유도
수요 : 신DTI 도입,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 모두 후순위 반영하고 빌라오피스텔 만기 제한
내년 1월부터 기존 DTI가 적용되던 수도권과 조정지역 도입
수요 : 부동산임대업자 대출에 대해서도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도입하여 임대소득 대비 이자 비용 비율 빌라오피스텔 등을 참고지표로 운영 계획
공급 : 주택도시보증공사 중도금대출 보증 요건 축소
내년 1월부터 수도권, 광역시, 세종시의 HUG 중도금대출 보증 한도를 기존의
6억에서 5억으로 후순위 조정하고 보증 비율을 90%에서 80%로 축소
신DTI 도입과 부동산임대업자 대출 규제 강화 빌라오피스텔 등은 주택담보대출 2건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에게 적용됨에 따라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 이후 후순위 종합적 판단 필요
주택거래 및 분양 감소 파급력-정책-주택가격이 하락하면 거래가 감소해오는 다수의 연구 존재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유동성 제약 발생, 소유자의 손실 회피 후순위 행태 등 원인은 다양하게 설명되며, 선후 행성과 시차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
주택거래 및 분양 물량 감소는 재정, 서민 경제, 고용 등 국민경제 전반에 영향 커 거래량 감소는 취득세 비중 높은 지방재정에 직접적 악영향부동산 거래와 연관성이 높은 업종은 전력 수도, 빌라오피스텔 통신 등 기간산업과 대부분 서민들의 경제활동과 연관성이 후순위 높은 서비스산업(건축보수업종, 빌라오피스텔 부동산 중개, 후순위 이 사업 등)임. 분양 물량 후순위 감소 역시, 고용 창출 효과가 큰 건축 부문의 규모 감축이며 관련 산업 전반의 어려움 및 고용 악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특정 지역 어려움 확대 우려-정책-경남과 울산 등 지역경제 어려운 지역의 주택 경기 더욱 나빠 주택시장 측면에서는 주택가격 하락, 역전세난, 입주 증가가 동시 발생 중 내년에도 준공물량이 다수 존재하여 어려움이 심화할 가능성 높음
신용카드를 포함한 이들 지역의 연체율 1.
7%에 육박 2017년 8월 KCB 연체율 기준(신용카드 포함)은 전국 1.42%, 울산 1.44 경남 1.57%, 울산 동구 1.
70%, 경남 거제시 2.23%, 통영시 2.17 고성군 1.98%, 사천시 1.
68%, 창원시 진해구 1.67%
이들 지역의 신용위험 및 주택경기 위험이 연쇄적으로 작동할 가능성 존재하여 적극적 금융 지원, 주거 불안 지원 필요함. 준공 시 발생하는 자금 조달 과정에서 신용위험으로 전이될 가능성 존재
지방 시장의 어려움 고려할 때 청약 위축지역 정책 등 국지적 지원정책 개발 및 활용도 높여야.
포트폴리오 변화 대응 및 유동성 확보-기업-주택 부문 물량 감소로 건설기업의 포트폴리오 변화 대응 필요 최근 3년간 건설시장에서 주거용 비중 40% 상회하였으나, 비중 감소 불가피 전반적 침체와 함께 부문별 비중 변화 불가피하여 조직, 인력 운영 변화 필요
호조기에는 아파트 부문 확대, 침체기에는 틈새 상품 비중 확대 주택경기 호조기에는 비교적 고가상품인 아파트 비중이 증가하나, 침체기에는 틈새 상품 비중 확대 및 상품 형태 다양화 대응 필요기업은 상품 다각화 측면에서 도시재생, 소규모주택 정비 등 정책적 지원 적극 활용
대규모 준공 이후 잔금 과정에서 유동성 위험 존재함에 따라 자금 운영 및 조달 계획에 대한 보수적 접근 필요 일부 사업장의 잔금 지체 상황을 가정한 현금 흐름 계획 재검토 원가절감을 포함한 유동성 확보하기 위한 적극적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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