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준금리 인하(1. 과거 은행, 증권, 보험의 영역으로 명확히 분류되어 있던 금융시장이 자본시장법으로 인해 어느 정도 영역별 벽이 허물어졌고, 최근엔
'핀테크(Fintech)', '크라우드펀딩', 'P2P대출' 등 기술의 발전과 시대에 변화에 따른 새로운 금융 형태가 생겨나고 있는 요즘이에요. 들어가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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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새로운 금융 형태가 생겨나고 있는 금융 환경과 투자자들의 니즈가 결합하여 태어난 게 LT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gt이고, 그 속에 P2P대출이 있어요. 25%)로 인해 안 그래도 낮았던 은행의 예·적금 상품
매력도는 더욱더 낮아졌고, 투자자들은 새로운 형태의 다른 고수익 투자처에 목말라하고 있죠. 5% -gt 1.
소셜펀딩(후원) 형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지분투자형 3. 대출형 2.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이란? 크라우드펀딩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Crowd(군중) 들로부터 펀딩을 하여 조성된 자금으로 어떤 프로젝트(투자)를 진행하는 것이며 투자에 따른 리워드의 형태(이자, 지분, 보상품)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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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다시피 P2P대출은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투자금을 모아 그 투자금을 돈이 필요한 개인 혹은 기업에 빌려주는 구조이에요. 지분투자도 좋고 기부형 소셜펀딩 형도 돈을 넣고 돈이 나오는 가장 기본적인 구조가 단순하면서도 투자하기에 좋다고 판단해서죠.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P2P대출
제가 관심을 갖고 분석하려는 분야는 크라우드펀딩의 형태 중 대출 형태의 P2P대출이에요. ①대출형 : 대출이 필요한 기업 혹은 개인에게 자금을 빌려주고 일정 이자를 받아 투자자들에게 분배해주는 형태②지분투자형 : 기업에 자금을 투자한 금액에 따라 투자자는 기업의 지분을 받고, 기업이 낸 수익을 지분만큼 분배받는 형태③소셜펀딩(후원) 형 : 개인 혹은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모금하고, 프로젝트 진행 완료 후 소정의 사은품, 보상품을 받는 형태(일종의 기부형)2.
투자자가 P2P대출 업체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면 해당 투자자 명의의 가상계좌가 만들어지고, 투자자는 이 가상계좌에 입금된 투자금으로 진행 중인 상품에 투자하는 구조에요. P2P대출은 어떤 형태로 돌아가나요?! 일단 P2P대출은 핀테크 영역으로 볼 수 있는데 인터넷에 구축된
플랫폼(Platform)을 이용해 모든 것들이 진행되는 구조이에요. 3. 왜 은행을 놔두고 이런대서 사람들은 돈을 빌리느냐는 의문을 가지실 수도 있겠지만 1금융권에서 대출이 되는 사람 봐요 안 되는 사람이 훨씬 많고, 2 금융권 혹은 대부업에서 돈을 빌릴 경우 상상 이상의 비용(높은 대출에 대해선 대부업을 통해 추심하는 구조에요. 한편, P2P대출 업체는 등록된 산업 분류상으론 LT 대부업gt 과 LT 대부중개업gt 을 동시에 등록해놨어요. 투자금과 투자로 인해 얻어진 수익금을 모두 현금화하고 싶으면 환급요청을 하면 본인이 입력해 놓은 예금계좌로 바로 금액이 환급 처리가 되고요. 매달 지급되는 이자나 원리금도 투자자의 가상계좌로 지급되며 만기가 된 대출상품의 원금 역시 이 가상계좌로 들어옵니다.
com/)4. tera funding. ▲사진 출처 : 부동산 담보 대출 전문 P2P대출 업체인 테라펀딩(https://www. 또한, 업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8퍼센트, 렌딧은 소액의 신용대출 여러 건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여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성은 낮추고 수익성은 높이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고, 테라펀딩, 빌리, 탱커 펀드 같은 업체는 확실한 부동산 및 동산 담보를 통한 안전성 확보 및 은행 수신금리 대비 높은 수익을 추구하고 있어요.
투자자 입장에서 바라본 리스크(Risk)①자체 신용등급 평가에 대한 의문 : 신용대출을 주력 상품으로 취급하는 업체 같은 경우엔 자기네 회사들의 자체 신용등급 평가 체계 및 등급에 따라 대출의 위험도를 산출했어요. 5.5%)의 이점을, LT 대출자gt 입장에서는 2 금융 혹은 대부업에서 빌린 고금리의 대출을 중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P2P대출을 통한 각각의 참여자들의 장점 좀 더 거시적으로 보면, P2P대출을 통해 LT 투자자gt 는 8%~15% 사이의 투자이익을 얻을 수 있고, LT 정부gt 입장에서는 음지에 있는 대부업을 양지로 끌어냄으로써 세수 확보(25%의 비영업대금에 대한 이자소득 세율이 적용, 이후 해당 세액의 10%의 지방소득세율이 적용 = 27.
하지만 신용대출의 경우엔 실제 대출이 취급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 수 있어요. ②실제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 : 담보대출이야 실체가 있는 담보물이 있고 등기부등본이나 계약서 등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적인 문서들이 있어요. 즉, 그들이 말하는 자체 등급 1등급이 시중의 평가 등급과 차이가 크게 날 수도 있고 그러면 결국 부실채권으로 이어질 테니까요. 하지만 그 평가하는 주체들이 누군지, 어떠한 기준으로 되는지에 대한 의문점이 있거니와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KCB 등급 혹은 NICE 등급 등의 공인된 신용등급 평가회사들의 등급 봐요 덜하면 더했지 더 정확하진 않을 것 갔어요.
③플랫폼으로 운영되는 P2P대출 업체의 보안에 대한 의문 :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P2P대출은 은행처럼 실체가 있는 게 아닌 온라인으로 모든 투자가 이루어집니다. 이런 행위를 반복하면 투자금은 계속 들어올 것이고 이 투자금으로 투자자들에게 매달 약정된 이자를 입금해준 후 목표한 자금이 모두 모였을 경우 업체는 잠적을 하는 거죠! 사실 이런 사례는 국내에선 '조희팔 사건'이 있고, 중국에도
피해자 90만명)사건이 있어요.
P2P대출 업체는 투자금을 받고 이자는 매달 꼬박꼬박 투자자들의 가상계좌로 입금을 해주며 투자자들을 안심시킵니다. 예를 들면, 그럴싸한 스토리텔링으로 XX 호 대출상품의 투자금을 이는 실제 대출자가 없는 허위 상품이었던 거던 거죠.
수미 숨의 개인적인 생각①1금융권엔 크게 위협이 되진 않겠지만,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앞으로 출시될 인터넷 은행엔 꽤 큰 경쟁상대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6. 언론에서 P2P업체들의
보안에 대한 내용은 지금까지 언급되고 있지 않기에 이 부분은 나중에 작정하고 해커들이 P2P업체들을 공격할 경우 보안에 취약한 업체들은 큰 문제가 발생할 높은 리스크가 있어요. 플랫폼과 가상계좌로 운영되는 실제 자금의 흐름 과정에서 보안이 취약할 경우 내 가상계좌의 자금이 대포통장으로 환급이 되거나 투자내용이 지워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겁니다.
⑤정부는 합법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인정하여 27. (리스크에 대한 판단 및 담보 상품에 대한 이해가 어려움)④사업이 본격 시작된 자 얼마 안 되었고(대부분의 업체가 2015년 하반기부터 정식서비스 제공), 대출 초기보단 중반 이후로 갈수록 연체 및 부실이 다수 발생하기에 투자에 따른 리스크는 일정 기간에 증가할 것 갔어요. (99개 업체 성실히 부실 없이 잘 해 요가 1개 업체가 사기를 치거나 대부업으로 부정적인 사건이 터지면 회생하는 데 큰 어려움 예상)③투자자 입장에서 최근 저금리 시대에 매력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선뜻 투자를 해보기엔 망설임이 있어요. ②대부업으로 분류되었기에 열심히 시작하는 스타트업 인재들의 노력이 몇몇 소수의 미꾸라지로 인해 크게 이미지 실추 및 신뢰를 잃을 수 있으라고요 여겨집니다.
:D. 앞으로도 꾸준히 P2P업체들 분석이나 관련 법규, 신문 기사 등에 대한 내용을 업데이트할게요. ⑥안전마진을 위해서라도
신용대출보단 부실 후 어느 정도 돌려받을 것이 있는 담보대출 위주의 상품에 투자하는데 덜 위험한 것 갔어요. 5%라는 어마어마한 세금을 여전히 크라우드펀딩(특히 P2P대출)에 대한 규제나 법률적 판례가
나오는데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