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인구 조사
사무엘하 24:1-14
10 다윗이 백성을 조사한 후에 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다윗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다윗은 인구 조사를 한 후에 왜 마음에 자책을 했을까?
왜 하나님앞에 큰 죄를 범하였다고 간절히 회개할까?
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분명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 때문에 진노하셨고 그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다윗을 격동 시키신 것이다.
그래서 다윗이 인구 조사를 했을 뿐인데...
8 그들 무리가 국내를 두루 돌아 아홉 달 스무 날 만에 예루살렘에 이르러
9 요압이 백성의 수를 왕께 보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그러나 그의 인구 조사는 이스라엘을 위해 싸울 자들을 조사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이것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칼을 빼는 담대한 자들이 이스라엘에 또 다윗의 아래에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 것을 주변 나라에 자신을 과시할 수 있는 명분인 것이다.
수많은 전쟁을 치르며 영토를 확장하고 든든한 국력을 갖게 된 것이 다윗 자신이 이뤄낸 성과인것 처럼 보여지는 교만한 마음을 창조주 하나님은 그의 중심을 보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본다.
그래서 하나님은 다윗의 교만한 마음을 이스라엘의 심판의 도구로 사용하셨음을 깨닫게 하신다.
다윗이 요압의 인구 조사된 보고를 받고 바로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던 다윗이었기에 곧바로 그 누구의 탓도 아닌 자신의 잘못이었음을 깨달았음을 보게하심에 감사드린다.
내 삶을 평안케 하시는 지금.
아들이 예배하고 남편과 함께 예배를 드리는 지금.
교회가 부흥되고 들꽃공동체가 살아나는 지금.
치열한 영적전쟁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지금이지만 '주님이 하셨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하십니다'를 다시 깨닫게 하시고 고백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말씀을 보고 듣고 깨닫게 하심도 지혜를 주심도 영혼을 세워가게 하심도 내 삶에 거룩함을 쫓아 살게 하심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주님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하시는 지금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제가 한 것이 아닌 오직 주님이 하셨음을 고백하며 앞으로의 날들도 주님만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제 삶을 맡기는 겸손한 자가 되게 하소서.
내 안에 불평 불만을 앞세우거나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성령님의 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아 주님의 선하신 길을 따라 사는 구원의 통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나로부터 시작됨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사명을 겸손히 담당하는 순종의 삶 되게 하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