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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026년 06월 09일 (화) 제목 : 땅을 고치시는 하나님 오늘의 말씀 : 사무엘하 24:15-25

작성자들꽃|작성시간26.06.09|조회수34 목록 댓글 0

20260609()

제목 : 땅을 고치시는 하나님

오늘의 말씀 : 사무엘하 24:15-25 찬송가: 301(460)

 

15 이에 여호와께서 그 아침부터 정하신 때까지 전염병을 이스라엘에게 내리시니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백성의 죽은 자가 칠만 명이라

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곧 여호와께 아뢰어 이르되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 하니라

18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19 다윗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

20 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의 부하들이 자기를 향하여 건너옴을 보고 나가서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21 이르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하니 다윗이 이르되 네게서 타작 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라 하는지라

22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아뢰되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 하는 도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

23 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아뢰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24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중심 단어

여호와, 전염병,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제단을 쌓다, 재앙이 그치다

 

주제별 목록 작성

하나님의 심판과 다윗의 회개

15: 여호와께서 전염병을 이스라엘에 내리셨다

16: 여호와께서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셨다

17: 다윗이 회개하며 기도하였다

24-25: 다윗이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을 사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자 재앙이 그쳤다

 

도움말

1. 뉘우치사(16): 원뜻은 후회하다, 한탄하다, 하나님께서 잘못을 인정하셨다는 뜻이라기보다 인간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 뜻을 돌이키셨다는 의미다.

2.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16): 이곳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드린 예루살렘 성 밖의 모리아 산에 있다. 훗날 솔로몬이 이곳에 성전을 건축하게 된다.

3. 마당질 하는 도구(22): 원뜻은 빨리 구르다이며, (소에 매어서 곡식을 떠는) 타작 기구를 가리킨다.

 

말씀묵상

마지막 교훈

24장을 통해 다윗은 실수와 죄를 범할 수 있는 사람(삼하 24:10)인 동시에 자기 백성의 보호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회개할 줄 아는 사람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17). 그리고 그 결과 사울의 집과는 달리 여호와의 은혜가 그에게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이는 다윗과 그의 자손을 향한 영원한 언약의 성취를 보여 줍니다. 뿐만 아니라 24장은 다윗의 후대를 향해 강한 경고를 던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지 말고 자신이 부패하도록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신을 지키는 데서 실패할 때, 모든 죄가 시작됩니다.

 

하나님께 달린 미래

다윗은 왕권의 한계에서 하나님을 붙잡고 애원하며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다윗의 기도를 들으시고 재앙을 멈추셨습니다. 이스라엘의 미래와 생명은 왕정과 같은 정치조직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기도를 들으시고 땅을 고치시는 유일하신 여호와 한 분에게만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공동체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공동체의 생사는 탄탄한 조직이나 재정에 있지 않습니다. 과연 공동체가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주목하며 바라보고 나아가느냐에 모든 성공과 실패가 결정됩니다. 내가 속한 공동체의 모습은 어떤지 하나님 앞에서 날카로운 점검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다윗의 회개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하나님은 다윗에게 어디에서 제단을 쌓으라고 하셨습니까(18)?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가 진정으로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공동체는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까?

2. 사무엘하의 마지막 본문을 묵상하면서 그동안 얻었던 교훈들을 정리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묵상>

 

삼하23: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다윗은 하나님을 이스라엘의 반석’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라고 고백했다.

그런데 하나님이 공의로우신 분이라면 다윗이 인구조사를 통해 큰 범죄를 저질렀음을 회개하면서

내가 고통 중에 있도다 청하건대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아니하기를 원하노라라는 간구대로 이스라엘 백성 7만명이 아니라 다윗이 모든 책임을 지고 죽어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이 의문을 주님은 1절에서 풀어지게 하신다.

‘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진노하사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격동시키사 가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라 하신지라

다윗만 범죄한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도 하나님께 범죄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이미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기로 결단하셨던 것이다. 단지 다윗의 죄가 이스라엘 땅에 재앙을 내리는 계기가 된 것일뿐이다.

또한 왕은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아담 한 사람의 범죄가 인류의 죄가 되었던 것처럼 하나님은 예수님 한 분을 통해 인류의 죄를 담당케 하신 것이다.

여기서 또 한 가지를 깨닫게 되는 것은 이스라엘은 공동체라는 것이다. 하나님, ,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로 묶여 있다.

바울은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시대를 거룩하게 살아가게 하기 위한 본보기라고 말한다.

고전10:6 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 한 것 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8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하나님은 다윗을 죽이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 7만명을 죽이셨다. 그리고 천사에게 명하신다.

‘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의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하나님은 다윗이 백성을 치는 천사를 보고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거니와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소서!”라고 하자 갓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다.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다윗은 이스라엘 땅에 내린 하나님의 재앙을 그치기 위해 말씀에 순종하여 아리우나 타작 마당을 아리우나의 것이 아닌 은 50세겔로 값주고 산 것으로 하나님께 드린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그 재앙을 거두시고 관계를 회복시켜 주신다.

‘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하나님은 우리를 죽이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삼으시고 우리를 대신 살려주셨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게 하셨다.

 

사무엘하 묵상 마지막 날 주님은 나에게 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큰지 깨닫게 하시고 그 은혜에 힘입어 좀 더 주님께 나를 드리길 원하신다는 것을 깊이 깨닫게 하신다.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깊은 은혜가 없으면 주님의 사랑이 나를 통해 흘러나오지 못한다. 그것이 가장 강력한 능력이라고 말하면서도 여전히 충분히 사랑의 통로가 되지 못해 마음이 불편하다.

예루살렘을 향한 천사에게 족하다! 라고 말씀하시며 그 손을 거두게 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다. 아리우나의 헌신과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정당한 값을 치르고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사랑의 통로로 살아가려면 내가 먼저 삶으로 본을 보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의 공동체에 그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말 만하고 행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형식만 있고 실제 삶으로 보여지는 것이 없으면 안 된다.

 

사랑의 주님. 하나님 앞에 회개할 때 입과 마음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50세겔의 정당한 값을 치르고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던 다윗처럼 들꽃 공동체를 위해서, 사랑하는 성도들을 위해서 먼저 사랑의 본을 보이는 목사가 되게 하옵소서.

천국 공동체는 입과 형식에 있지 않고, 헌신과 수고와 희생이 따른다는 것을 몸으로 보일 수 있는 목사가 되게 하옵소서. 그 힘의 원천이 내가 아니라 나를 대신해서 아들을 죽이신 십자가의 사랑으로부터 공급받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말미암아 그 은혜와 사랑이 흘러가서 허다한 죄를 덮는 주님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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