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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026년 06월 11일 (목) 바울의 사랑과 기도 오늘의 말씀 : 에베소서 1:13-23

작성자들꽃|작성시간26.06.11|조회수32 목록 댓글 0

20260611()

바울의 사랑과 기도

오늘의 말씀 : 에베소서 1:13-23 찬송가: 361(480)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15 이로 말미암아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16 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중심 단어

예수, 듣다, 기도하다, 알게 하다

 

주제별 목록 작성

바울의 기도

17: 하나님을 더 깊이 아는 것이다

18: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을 아는 것이다

19: 하나님의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아는 것이다

 

도움말

1. 마음의 눈(18): 성경은 인간이 타락할 때 육의 눈이 밝아진(3:7) 반면, 마음의 눈이 어두워졌다고 말씀한다. 마음의 눈은 육의 눈과 대조되는 눈으로, 그리스도인들이 거듭나게 될 때 다시 밝아지는 눈이다.

 

말씀묵상

먼저 들으라

타인의 형편과 사정을 살피며 그를 위해 간구하는 것은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비로소 가능한 일입니다. 바울은 비록 에베소 교회 성도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이었지만, 그들의 형편과 사정을 살피는 일을 결코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 사람에 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인의 형편과 사정을 살피는 것은 중보기도의 시작입니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의 형편과 사정을 듣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기도할 때 항상 그들을 기억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16). 바울은 그들을 사랑했고, 기도만이 그들을 도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알게 하소서

하나님을 향한 찬송(1:3-14)을 통해 이미 에베소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예정·선택·양자·구속·계시의 축복·성령의 인치심·성령의 은사 등을 선물로 받았음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에베소 교회 성도들이 이미 받은 은혜보다 더 깊은 은혜 속으로 들어가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 수 있도록 지혜와 계시의 영”(17)을 주시고 부르심의 소망, 하나님 안에서 얻은 기업의 풍성함,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깨달아 알 수 있는 마음의 눈”(18)을 밝혀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이는 결국 보다 깊은 은혜 속으로들어가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하나님은 부어 주신 은혜보다 앞으로 부어 주실 은혜가 더욱 풍성하십니다(10:10).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바울의 기도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바울이 멀리 떨어져 있던 에베소 교회 성도들을 위해 날마다 쉬지 않고 기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입니까(15-16)?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여러분이 중보자들의 형편과 사정을 더욱 깊이 살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2. 지금 여러분의 중보기도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묵상>

 

들꽃교회 한 주간의 미션이다.

식사할 때마다 들꽃교회가 예수님의 몸 된 교회요, 우리가 한 몸, 한 가족임을 감사하며 식사하기

 

2026년 들꽃공동체가 달려가야 할 방향을 그리스도의 마음을 갖자!’ 였는데 어느날 성령께서 한 성도입을 통해 목사님! 교회 나온지 3년째인데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라는 말 때문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신앙의 기초를 세우자!’를 붙이게 된 것이다.

그래 신앙의 기초가 세워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성장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신앙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꼭 알아야 할 것들을 한 주 한 주 가르치며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 있다.

바울도 에베소 성도들을 향한 마음이 그랬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또 그 하나님이 택하여 주신 자신들이 누구인지, 예수님이 누구시며, 성령님이 누구시며, 또 교회가 무엇이고 구원이 무엇이며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영적전쟁이 무엇인지...?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의 눈을 밝혀주시길 기도했다.

예수믿고 교회다녀도 뭐 별거 없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려면 먼저 눈에 보이는 현실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영적인 것은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것이 또한 지극히 영적인 것이다.

변하지 않는 환경 때문에 낙심하게 되고, 내 삶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지 않고, 교회의 모습도 그리 달라지는 것 같지 않아 보일 것이다.

하지만 들꽃처럼 자세히 보면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능력으로 우리들을 인도하고 계시며 함께 하시는지를 알 때 놀라게 되다.

성령께서 마음의 눈을 열어 주시면 현실 너머에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어떤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일하고 계심을 볼 수 있게 된다.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경험적이고 인격적으로 깊이 알기를 원했다(17). 또한 하나님이 단순히 멀리 계신 분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며 영광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원했다. 더 나아가 믿는 자들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지극히 크고 위대한지 그 권능의 크기를 온전히 알기를 구했다(19).

또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이 마음의 눈을 밝혀 자신들의 영적 정체성과 소명을 알기를 원했다. 하나님이 자신들을 불러주신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 깨닫고, 거룩한 성도로서 장차 하늘나라에서 상속받게 될 하나님 나라 기업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하고 값진 존재인지를 스스로 알기를 원했다(18).

바울은 또 예수님에 대해서 알기를 원했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 하늘 오른편에 앉으신 분임을 알기를 원했다(20). 또한 모든 통치와 권세, 능력과 주권, 그리고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최고의 권위자이시며, 온 우주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신 만물의 주권자이심을 알기를 원했다(21-22).

또 교회에 대해서 알기를 원했다.

교회가 단순히 사람들의 모임이나 건물이 아니라 만물의 주권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사실을 알기를 원했다(23). 그리고 교회는 만물 위에서 교회를 다스리시는 그리스도를 머리로 삼고 있으며,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 자체라는 영광스러운 실체를 깨닫기를 원했다(22-23).

 

하나님의 부르심이 얼마나 귀한지,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기업이 얼마나 풍성한지 깨닫게 된다.

그래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강조하고 또 강조하게 된다. ‘성공이란 단어 사용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사람들이 하도 성공이란 단어를 좋아하기에 나도 사용한다면, 진짜 성공한 사람은 하나님과 친밀한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과 친밀한가? 얼마나 가까이 지내는가?가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게 된다. 그때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는 내 자신의 정체성이다.

하나님을 깊이 알아 갈수록 세상의 두려움은 작아지고 하늘의 소망은 더욱 선명해진다. 그러면 하나님의 마음이 보인다. 하나님의 뜻을 자연스럽게 알아가게 된다. 그 마음과 그뜻을 따르면 그 인생은 하나님이 책임져주시는 은혜속에서 기쁨을 얻게 된다. 바라기는 들꽃성도들이 이 기쁨으로 충만하길 간절히 기도한다.

 

바울은 또 예수님을 죽음 가운데서 살리신 능력이 지금 믿는 자들 안에도 역사한다고 말했다. 이 능력이 얼마나 크신 능력인지 알며 오늘 내 자신의 연약함에 집중하고 좌절하고 낙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대하게 된다.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 부활시키신 능력이 하나님께 있는데, 그 능력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는데 ...

 

항상 고민하는 것은 이렇게 관념적인 신앙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능력이 성도들 삶 속에서 나타나고 경험되게 할까?를 고민하며 성령님께 기도하게 된다.

말씀이 내 삶 속에서 실제로 역사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그 뜻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한다면 하지 말라고 해도 기도하지 않겠는가?

 

오늘은 목회사관학교 13기 학생 중 일산에 교회를 개척하신 목사님이 계신다. 개척한지 3년이 되셨지만 성도들은 가족들만 계신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성령절기예배를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 모른다고 하셔서 천국환송예배절기예배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가지고 있었던 모든 자료들을 한데 모으고 어떻게 하면 작은 교회 목회자들에게 장례가 아니리 진정한 천국환송예배가 될 수 있을까? 자칫 형식적인 예배에 빠질 수 있는 절기 예배 어떻게 하면 성경에 근거해서 마음을 담아 드리는 예배가 될 수 있을까? 금주 설교했던 성례는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준비해 보았다.

이번에도 또 성령께서 느끼게 하시는 것은 이 섬김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는다는 것이다.

들꽃교회가 작은교회로 17년이 되었지만 그 모든 시간속에 녹아져 있는 것들이 작은 교회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이 말씀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무엇보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능력으로 우리를 사랑하는지 알게 하옵소서. 그 사랑으로 날마다 더욱더 가까워지고 친밀하게 하셔서 성령의 눈으로 다시 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하시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는 우리 자신이 얼마나 존귀한지, 그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게 하옵소서.

이 사랑 때문에 오늘도 작은 영혼을 섬깁니다.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섬깁니다. 이 섬김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베푸신 능력이 얼마나 크신지를 경험하므로 우리에게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들꽃성도들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현실을 바라보는 눈에서 이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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