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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026년 06월 14일 (일) 구원의 경륜의 비밀 오늘의 말씀 : 에베소서 3:1-21

작성자들꽃|작성시간26.06.14|조회수30 목록 댓글 0

20260614()

구원의 경륜의 비밀

오늘의 말씀 : 에베소서 3:1-21 찬송가: 294(416)

 

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7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중심 단어

예수의 일, 경륜, 비밀, 복음, 일꾼, 영원

 

주제별 목록 작성

그리스도의 비밀

3: 하나님의 사람에게 계시로 주어진다

4: 읽고 깨달을 수 있다

5: 성령에 의해서만 깨달아진다

9: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져 있었다

9, 11: 영원부터 이미 존재하였다

 

도움말

1. 계시(3): 이방인의 구원에 관한 복음의 비밀을 알려 주신 것을 말한다.

2. 담대함(12): ‘무엇이든지 자유롭게 거침없이 말하다라는 의미다. 죄인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상승된 성도의 변화된 모습을 시사한다.

3. 속사람(16):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새로워진 인격(고후 4:16)이다. 죽음과 부활로 귀결되는 겉사람과는 대조되는, 성령님께서 활동하시는 새로워진 심령을 뜻한다.

 

말씀묵상

복된 세대

5절에서의 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영적인 많은 혜택을 누리며 성령님께서 각 사람에게 내주하시고 역사하시는 세대입니다(5). 또한 이방인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을 함께 누리는 상속자가 되는 세대입니다(6). 영원부터 감춰져 있던 비밀의 경륜이 드러나는 세대, 하나님의 각종 지혜가 공개되는 세대, 교회가 창립되는 세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확신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세대입니다(9-12). 바울이 말하는 다른 세대”(5), 즉 그리스도 이전 세대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영적 혜택이 주어진 세대가 바로 그리스도 이후의 세대인 것입니다.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 역시 복된 세대 가운데 살고 있음을 주지시키며 환난에 대해 낙심하지 말라고 권면했습니다(13).

 

그리스도의 사랑

우리는 항상 마음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병들고 상처입은 우리의 마음을 날마다 치유하시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마음속에 그분의 사랑이 떠나지 않고 뿌리 박히며 터가 굳어지도록 해야 합니다(17). 세상의 조건적인 사랑과는 차원이 다른, 영원하고 깊은 그 사랑이 내 안에 충만해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19). 그리스도의 사랑이 마음 안에 뿌리 박혀 굳어진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바울 안에는 이미 그 사랑이 있었습니다. 서로 사랑할 때 생기는 능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힘을 발휘합니다(20).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세상을 변화시키는 방법입니다.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그리스도의 비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이방인들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어떤 자격을 얻습니까()?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그리스도의 사랑은 구체적으로 여러분의 삶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2. 그리스도의 사랑은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집니다. 지금 여러분의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묵상>

 

어제 교회 창문 썬팅 작업과 간판 전등 교체 작업이 밤 930경에 끝났다.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 기존에 창문에 부착된 씻트지 제거하는 것도 어려웠고 다시 부착하는데 수십 년 된 3mm유리 창이라 깨질까 봐 조심조심하다 보니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다. 2층이라 사다리차를 불러서 안전하게 작업해야 하는데 비용 절감해 주시려고 사다리를 옮기면서 작업하셨다. 이 작업을 하기 위해서 긴 사다리는 구매하려고 양평 공장까지 다녀오셨다고 하신다. 인건비까지 줄이시려고 토요일 사모님까지 도우미로 부르셨다.

입간판, 전면간판, 도서관 간판 전등 교체하는 작업도 시간이 걸렸다. 도서관 간판은 전등 하나를 더 설치해 주셨다.

작업을 마무리하고 방충망을 다시 끼우는데 도무지 끼워지지 않아서 애를 먹어야 했다. 그렇게 모든 작업을 마무리한 시간이 밤 920. 긴 사다리를 차 지붕 위에 올리고 인사를 하시고 집으로 돌아가셨다. 두 부부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다. 일하는 동안 두 분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다. 두 분이 떠난 자리에서 교회를 바라보았다. 간판 불빛으로 인해서 골목이 환해졌다. ‘그래 이런 곳이 하나님 나라지...’

 

주일 아침 눈을 감고 이 말씀을 가지고 묵상해 본다.

13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바울은 어떻게 자신이 감옥에 있으면서 에베소 성도들을 향해 낙심하지 말라고 할 수 있었을까? 그의 가슴에 무엇이 있었기에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하지 말라라고 말하고 있는 것일까?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라고 말하고 있다. 비록 자신은 감옥에 있지만 에베소 성도들에게 자신이 깨달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하는 것에 오히려 기뻐하고 있다.

오늘 내 안에도 이런 흥분과 기대와 기쁨과 소망이 있는가?...

 

그리스도의 비밀주제별 목록에 보면?

3: 하나님의 사람에게 계시로 주어진다

4: 읽고 깨달을 수 있다

5절 성령에 의해서만 깨달아진다

9: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져 있었다

9,11: 영원부터 이미 존재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이 놀라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것보다 내 삶에 유익이 되는 것을 더 추구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오늘 난 예배자로 서기 위해 어떤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와 있는 것인가?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구원의 계획을 세우신 분이다.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영원부터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을 말하며, 이것이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고 선포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오늘 들꽃성도들에게 이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하고 선포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 놀라운 계획을 가지신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에 그리 놀라지 않는다.

그저 교회의 자리를 채우려고 당신들을 초청하고 소리로 듣고 있으니 어찌해야 할까?

당신 인생이 이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하나님이 부르시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깨닫게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감추어진 비밀을 계시하시는 분이다.

 

3절과 5절에서 바울은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셨다고 말하면서 이 비밀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나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나셨다고 선언하고 있다.

정말 아무리 알고 싶고 믿고 싶어도 알 수 없고 믿을 수 없는 것이 이 비밀이다.

어떻게 하면 이 비밀을 깨달을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열릴 수 있을까? 복음이 그저 귀찮은 소리가 아니라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속에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하나님은 이방인과 유대인을 차별 없이 사랑하시는 분이다.

 

6절에서 바울은 말한다. 오늘 설교의 주제와 같은 말씀이다.

재산 상속이 있다고 하면 눈이 번쩍 뜨이겠지만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는 말씀이 얼마나 감동으로 다가오겠는가? 사실 이것이 진짜 기적인데 우리는 이런 기적보다 눈에 보여지고 만져지는 기적을 기대한다. 오늘도 주일 예배를 통해 이 놀라운 연합의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한다.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성도를 강건하게 하시는 분이다.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바울의 간절한 기도가 이 종의 기도다. 성도가 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외적인 환경의 변화가 아니라, 오늘도 간절히 기도한다. 성령의 충만함과 성령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인격과 영혼이 단단해져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공동체, 서로 사랑하고 책임지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오늘 가장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오는 말씀이다. ! 이래서 바울이 낙심하지 않고 낙심하지 말라고 말할 수 있었겠구나!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이것이 충만 아닌가?

하나님은 우리가 구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더 넘치도록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분이다.

이 은혜가 우리 안에 넘치고, 성령이 우리안에서 충만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한 공동체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분이 나의 하나님이요 들꽃의 하나님 되시니 낙심할 이유가 아니라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할 이유가 되는 것이다.

 

사랑의 주님. 주일 예배자로 서는 이 종에게 삶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하시고 내가 보고 느끼고 알고 있는 것을 뛰어넘어 도저히 할 수 없고 불가능해 보이는 것 조차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들꽃의 하나님 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법과 길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이루어 가실 줄 믿습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작은 교회가 작은 교회를 돕는 사역을 감당케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 제목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열매로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들꽃 공동체 안에서 넘치도록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또한 지경을 넓혀 주시고 더욱더 크고 넓게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가시는 경험케 하실 줄 믿습니다. 성령의 충만함 속에 초대교회의 역사가 성경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이 들꽃공동체 안에서, 또 내 안에서 역사하시어 연합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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