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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2026년 06월 17일 (수) 하나님을 본받는 생활 오늘의 말씀 : 에베소서 5:1-14

작성자들꽃|작성시간26.06.17|조회수31 목록 댓글 0

20260617()

하나님을 본받는 생활

오늘의 말씀 : 에베소서 5:1-14 찬송가: 502(259)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중심 단어

사랑, 불순종의 아들들, 빛의 자녀들

 

주제별 목록 작성

빛의 자녀들이 할 일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속이지 못하게 하라

7: 불순종의 아들들과 함께 하지 말라

8: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일이 무엇인가 늘 생각하라

11: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책망하라

 

도움말

1. 누추함(4): 말이나 행동이 외설스러움을 뜻한다.

2. 헛된 말(6): 열매 맺지 못하는 가치 없는 말로, 여기서는 진리나 진실이 결여된 거짓말이나 속이는 말을 뜻한다.

3. 빛의 열매(9): ‘성령의 열매의 또 다른 표현이다.

 

말씀묵상

진정한 사랑

에베소 교회 성도들의 심각한 문제는 박해나 이단과 같은 외적인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이 성도답지 못하다는 것에 있었습니다. 당시 에베소 교회 안에는 성적 타락이 관행으로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3) 등의 단어들이 이것을 말해 줍니다. 사랑과 성에 대한 왜곡된 가치관 아래 살고 있던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는 대안적 가치관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들에게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권면했습니다(11). 음행은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며, 감사의 말을 하라고 권면하면서 새로운 사랑과 성에 대한 가치관을 역설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진정한 사랑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자신을 버리신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입니다(요일 3:16).

 

빛의 열매

당시 에베소 교회 성도들은 이교도들에게서 기독교는 너무 독선적이고 비겁하며 비사교적이라는 비난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비난은 헛된 말”(6)에 지나지 않으며, 그리스도인은 그런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위축될 필요가 없습니다. 때로는 다수의 사람이 진리라고 말하는 것이 비진리인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런 비진리의 비난에 의연할 필요가 있습니다(6-7).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으로부터 나오는 빛과 진리를 소유한 자녀들입니다. 빛을 소유한 우리는 착한 행실과 의로움과 진실함이라는 빛의 열매를 맺으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9-10).

 

도움질문

본문 관찰

 

1. 본문에서 빛의 자녀들이 할 일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십시오(주제별 목록 작성 참조).

2.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할 자는 누구입니까(5)?

3. 본문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깊은 묵상

 

1. 세상 속에서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타내기 위한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습니까?

2. 여러분은 빛의 자녀로서 어떤 빛의 열매를 맺고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3. 오늘 여러분에게 주시는 특별한 말씀(깨달은 점, 느낀 점, 적용점 등)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묵상>

 

‘1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사랑 받는 자녀 같이

사랑 받는 자녀 같이 행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우리도 사랑 가운데 행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는 것은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으로 행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 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짓는다면 그것은 더 이상 죄가 되지 않는다.

에베소의 성적 타락이 그랬다. 그런데 그 성적 타락이 교회 안에까지 들어와 있는 것이다.

이것을 이길 수 있는 길은 두 가지 사랑 받는 자녀 같이’ ‘빛의 자녀들처럼이다.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하나님을 본받는 것은 곧 하나님의 사랑을 본 받는 것이고, 그 사랑은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죽이신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그 사랑은 또한 예수님의 사랑인데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신 사랑을 말한다.

하지만 오늘 이 사랑은 내 삶에 점점 관념적인 사랑으로 바뀌는 것 같아. 경계하게 된다.

이런 사랑으로는 만족하기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주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내 삶에 필요한 이러 이러한 것들이 먼저 채워져야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바울은 이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라고 말하고 있다.

이 말씀은 마치 내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는 만족할 수 없으니 내 삶에 필요한 것들이 먼저 채워져야만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라는 주장을 반박하시는 말씀처럼 들린다.

그렇다면 주를 기쁘시게 할 빛의 열매란 무엇인가? 이것이 왜 주님의 기쁨이 된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는가?

모든 착함, 의로움, 진실함

 

모든 착함은 하나님의 선하심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본받는 것이다.

도덕적인 선함, 착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으로 비롯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비, 사랑, 긍휼을 통해서 힘들도 지키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의로움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하는 능력이 된다. 그 의는 불의와 욕심, 탐심을 버리게 한다. 죄를 멀리하게 되며 거룩함을 추구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품고, 하나님과 같이 판단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으로 기뻐하게 되고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을 미워하게 된다. 하나님의 분노하심으로 분노하게 되며 하나님의 공의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살아가 된다.

진실함 역시 하나님의 성품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변함없으시고 거짓이 없으신 분, 신실하신 분, 믿을만한 분이다. 신뢰가 무너진 시대 다시 그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진실함이다.

이 것이 세상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므로 빛의 열매를 통해 빛의 자녀임을 선명하게 드러나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이 말씀은 나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다. 말씀대로 순수하게 믿고 따를 수는 없을까?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면 주님이 내 필요를 채워주실까? 정말 내 삶을 책임져 주실까?...

 

사랑의 주님. 하나님을 본 받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착함과 의로움, 진실함의 빛의 열매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렇게 행하는 목적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보다 주님께서 나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내 삶을 책임져 주시는 계산된 목적이 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빛의 대가를 바라는 종이 아니라 순수하게 빛이 되게 하옵소서. 어둠이 도무지 감출 수 없는 빛이 되게 하옵시고, 빛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종으로서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삶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이 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보여지고, 진정한 빛의 열매가 얼마나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아름다운 열매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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