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2를 지인들가 다 함께 보다가 냉국수에 군침이 돌기 시작한다. 다들 해먹자고 난리다.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전에 지인이 밀가루에 끓인 소금물로 반죽을 해선 냉장고안에 하루정도 숙성시킨다.
꼬내니 공기포 한군데 없이 너무나도 잘 숙성이 된다. 칼로 조금씩 끈어내어서 맥주병으로 둘둘 펴서 한두번 접어선 칼로 자른다.
밀가루르 조금 뿌려가면서 살살 펴준다.
끓여놓았던 멸치 육수에 고추와 호박 감자 양파를 넣고 끓여준다,
3개의 그릇을 펴고 잘 잠아서 입으로 술술 들어가는ㄴ중...국물이 깔끔하다. 면은 쫄깃쫄깃 하고...생각보다 아주 쉬우니 걱정말고 용기내어 한번 드셔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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