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트 홈에서 추석맞이 송편 해먹기예요.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19.09.17|조회수16 목록 댓글 6

지인들과 같이 추석맞이 겸 몇가지 음식을 하기로 했다. 그중에 강원도의 딸이 한분 계신데 송편을 예술로 승화시키시는 분이다. 3년전에 필자의 집에 방문햇을시에도 한국서 쌀가루를 아예 빻아서 가지고 오셔서 깨를 직접 으깨어 송편을 해주셨는데 그 꿀만슬 잊을수가 없다.


1. 쌀을 씻어서 물에 하루정도 담가둔다. 그리곤 물기를 빼기위해서 체에 걸러서 몇시간 둔다.

2, 물기가 사라지고 난 쌀을 믹서기에 조금씩 담아 갈아준다.

3. 고운 가루로 빻아서 나오면 익반죽이라 하여 뜨거운 물로 약간의 소금과 설탕을 넣고 반죽을 해준다.

4. 지인분이 빚으신 송편이오..... 깨를 갈아서 약간의 소금과 설탕을 넣으시고 만드셨다.

5. 지인분들도 신이 나셔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드셨는데 찜통에다 올려놓고 찧었더니...

6. 이렇게 먹음직스럽게 송편이 되어 나오셨다. 찜기에서 떡을 덜어낼땐 그릇에 약간의 참기름을 부어서 섞어줘야 서로 붙지않고 윤기도 나면서 맛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Dublin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9.18 이제 방법을 알았으니 다음엔 우리 백설기 해먹자구요...
  • 답댓글 작성자후치치 | 작성시간 19.09.18 Dubliner 좋아요!!! 백설기👍
  • 답댓글 작성자Dublin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9.18 후치치 그대 지금 골웨일 가는 버스안 아닌가요? 떡에 대한 열정이 강하지 않고서야....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후치치 | 작성시간 19.09.18 Dubliner 골웨이가는길이 머네용ㅎㅎ
  • 답댓글 작성자Dubline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9.18 후치치 아침은 좀 드셨나요...그래서 떡 생각이 더 나나요...ㅎㅎㅎㅎ. 골웨일 한 3시간 가죠 아마도. 좀 주무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