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고구마와 감자

작성자Dubliner|작성시간20.05.06|조회수19 목록 댓글 0

원래 필자는 감자를 잘 먹지 않았었다. 패스푸드점을 가도 감자칩은 손도 대지 않았었는데 아일랜드 처음아서 친구랑 갔던 맥사와 버사의 감자를 먹고는 깜짝 놀랐다. 넘 맛있어서.

감자는 어떻게 요리를 하든 맛있는데 문제는 고구마다. 한국 고구마 생각하고 삶거나 쪘다간 물이되거나 아무 맛이 없는 무맛을 느낄수 있다.

그래서 바베큐가 한창인 요즘 고구마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호일에 감싸 구워주면 와우 그 맛은 정말 이루 말할수 없다. 아님 튀기던가.. 그래서 필자는 아일랜드 품에 들를땐 꼭 sweet potato chips를 시키고 하는데 색도 너무 곱고 어찌나 달고 맛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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